편수가 좀 많긴..합니다. 100..편 바라보고 있는..
첫 연재때가 2008년이니 오래된 편수들이기도..합니다.
상습 연중범이라는 전과딱지가 붙여진지 오래라서
전편 내용이 가물가물해서 복습..하는 기존 독자님들도 계시단걸 압니다.
그렇긴 해도..복습치고는 분명히 새롭게(?) 시작해주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느낌상..! 증거는 없지만 직감상..! 오로지 하찮은 심증상..!)
새로 달리는 댓글은 전무..한걸 보면 ...진짜 아닌가? 싶습니다.
걍 복습하는 기존 독자님들 뿐인걸까요.
새로 시작해주는 분들은 ...아닌걸까요?
하기사 새로 선작하고 읽기엔 분량 자체만 봐도 질리게 많아 선뜻 손가긴 틀렸다고 스스로 포기하고 있지만, 오래 지켜봐주셨던 독자님들만은 끝까지 남아주셨으면 하는 심정으로 아둥바둥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올라가는 지난 회차들의 조회수를 보면 미련이 슬금슬금 고개를 쳐듭니다.
100편 가까이 무리플로만 쭉 달리는 이 분들 중에 복습이 아닌 분들도 아무래도 계실..거 같...을리가 없나요..?;;
오래 묵은 회차의 글에는 댓글을 원래 잘 안달게 되나..? 라고 생각하기엔..최근 연재분에도 댓글이 많은 편은 아니라지요. OTL
어쩐지 추리불가로 굴러가는 괴상한 선작수와 조회수 댓글수 현상을 쳐다보며 정체를 고심하다가 끄적여봅니다.
선작이고 조회수고 댓글이고 ..그런것들에서 언제 초연해질거냐!!!고 홀로 버럭!도 해보고, 지금이 그럴때냐!! 고 두 번 버럭!! 해봐도.. 이 증상은 그냥 불치병인가보다..하는편이 ...ㅠ.ㅠ
중복더위에 헤롱대다보니 더 심한거 같습니다 -ㅁ-;;
글 읽으시는 독자님들께선 이참에 읽는 글에 너그럽게 댓글 밥 하나씩들 선사해주시면, 해당작 작가분들은 바람 한 줄기보다 더 시원해 하실겁니다 ㅠ.ㅠ 은혜를 베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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