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스카이 - DevGru

마법과 과학. 스팀펑크. 하늘을 나는 도시. 두 나라의 전쟁. 이런 키워드만으로도 약간은 배경을 짐작할 수 있겠지요.

물론 '오버 더 스카이'는 그저 키워드들만으로는 온전히 설명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마법과 과학을 대표하듯이 나눠진 두 국가의 전쟁과, 마법과 과학을 아우르려는 노력으로 '떠오른' 하늘도시 내부의 갈등이 긴장감있게 펼쳐지는 판타지 '오버 더 스카이'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218

무엇보다 잘 짜여진 설정과 등장인물들, 설득력있는 전쟁/전투/전략 묘사들은 여러분을 금세 이 낯선 세계로 잘 빨아들일 것입니다. 하늘도시와 두 국가의 이야기는 어떤 식으로 전개될까요?

좋은 이야기를 써주시는 DevGru님께 감사를 드리며, 문피아 여러분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

[호에에에에]

재밌는 작품이죠.

[Hare]

운디드월드는 다읽고 작가님에게 쪽지까지 보내게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이번 오버 더 스카이는 작가님이 운디드월드보다 심혈을 기울이신다고 하셧으니 실망할일은 없을것이에요..

저는 단지 완결나면 읽으려 묵히는중입니다.
선작해놓은 시기르 따져봤을때 이미 묵은지단계로 넘어간듯

[야채한아름]

방금 읽고와서 추강합니다. 좋은 작품 추천 감사드립니다

[소려]

운디드월드 재밌게 읽었으니 보러 가야겠네요.

[HaRang]

추천글 감사드립니다.
과분할 정도로 칭찬을 해주시니, 뭔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 밤 못 자겠네요 :)
운디드 월드보다 좀 더 즐겁게, 좀 더 개연성 있는 설정을 짜려고 노력했지만, 가면 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했던 패기와는 달리, 사실상 현 작품은 다음 작품을 위한 준비기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스스로의 작품을 깎아내리는 일은 별로 안 좋다고 충고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항상 부족해보이는 게 문제군요. 버엉.

[두칸]

매력적일거 같네요ㅎㅎ
읽어보러 갑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