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그만 금융회사에 다니는 철균과 상원. 철균은 상원이 어느날 꺼낸 서영의 얘기에 다시 그녀를 생각하게 되고.
학교를 졸업하고 사라진, 그리고 어느날 다시 나타난 주희. 주희는 그동안 어디서 뭘 하고 살았을까.
그리고 서영의 갑작스런 눈물. 딱 보기에도 둔해 보이는 철균의 성격. 모든지 다 잘하는 상원. 그리고 활발하고 귀여운 주희..
과연 네 주인공의 향방은?
Reminiscense 란 회상이라는 뜻이다. 정규연재 로맨스란에서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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