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설을 하나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게임 소설이라서라기 보다는 이야기 해 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그게 게임 소설이라는 틀에 적합했던 것이긴 합니다만, 어쨌던 연재했고, 오늘 이렇게 완결했습니다. 사실 대리만족이라는 면은 기대할 수 없는 글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응원을 받으며 이렇게 끝냈습니다. 다른 분들도 괜찮으면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개인지나 한 질씩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글 속에 나오는 히로인입니다.
이것은 글에 삽입될 그림 중 하나입니다. 양장으로 꽤 괜찮고 예쁜 책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개인지는 리얼리티 외 남아버아라는 과거 제 글을 다시 만들어 같이 판매하고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 역시도 양장에 다양한 삽화가 포함될 예정인데, 그것들은 이하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면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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