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상상하길 누구보다 좋아했습니다. 물론 좋게말해 상상하기지 나쁘게 말하면 멍때리는 거죠. 자신만의 세계에서 뛰어놀던 그런 때가 있었죠. 나이가 들면서 그런 상상할 시간조차 없어지더군요. 그러다 이제껏 상상하던 것들을 글로 적어보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이리 아닙니다.
하다보니 재미가 있어 더욱 상상의 나래를 피다보니 어느세 하나의 줄거리가 나오고 하나의 소설이 나오더군요.
다크엔젤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세상에 대한 복수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 내 삶을 조정하는 것은 아닐까? 왜 내 삶은 이 모양일까. 그러다 나온 것이 이 다크엔젤이죠.
이 글에서 주인공은 약간의 병을 가지고 있지만 나름 행복했죠 그런 그에게 어느날 갑자기 소중한 모든 것들이 사라집니다. 절망이죠 하지만 이겨내려 노력하지만 세상은 그를 더욱 나락으로 이끌고 그는 결심합니다 세상에게 그들에게 복수하기로 말이죠. 어찌보면 처절한 복수극입니다. 복수를 복수를 낳는다. 물론 그렇지만 복수를 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로 분노가 쌓인 주인공은 복수만이 그가 살아갈 이유가 되버리죠. 예쁘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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