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밤

정신없이 홀린 듯, 글을 쓰다가 문득 시계를 보니 어느덧 새벽 3시를 바라보고 있네요.

뭐랄까,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글이 술술 잘 풀리는 시간이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밤 열 두시 이후로 최고의 집중력 발휘!

흐음. 간간히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가 듣기 좋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후후.

(고독을 즐기는 타입이었던가, 나란 사람은...)

여기에 적당한 빗소리까지 사륵사륵 들려오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각설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이만 자야겠습니다.

모두들 평온한 밤 되시길 바래요.

[월충전설]

하... 이런 분위기 저도 좋아하죠..... 다만 불면증이 아닐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