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데, 군대를 갔다온 이후부터, 제 말투가 글에 담기기 시작합니다. 맞춤법을 틀리게 하지 않자니 영, 진심을 글에 담을수 없고, 진심을 담자니 너무 쎈 사투리 발음이 그대로 글에 담겨서, 지식있는 사람들이 맞춤법도 모르냐며 머라고 그럽니다.
하지만 사실 모르는것이 아닙니다.
알고는 있지만, 고치고 수정하면, 이상하게 제가 쓴글이 아닌거 같아
그냥 틀리게 씁니다.
꼭 문법, 표준어를 맞춰야만 하나요? 그 뜻만 전달되면 안되는것인가요?
문피즌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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