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가다 출판된 소설이나 아니면 온라인 상에 게재된 글들중에는
정말 그뒤가 궁금하다 못해 환장하게 만드는 그러한 글들이 있습니다.
특히 무슨 이유에서 인지 2권만 나오고 그뒤는 깜깜 무소식인 그런 책들 말이죠
물론 2권만 나온책중에는 거들떠 보고 싶지 않은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하지만 뻘에 묻혀 있는 진주와 같은 책들도 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에게도 그런 책들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저 혼자만 그런 독특함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고수님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신지 묻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제일 첫번째로 그 뒤가 궁금한 것은 유운 작가님의 녹림호객이라는 책입니다.
아아.. 무려 7년이 되어가는 기다림..
두번째는 문피아 고수님들이라면 잘 아시는 백림 작가님의
비탄암왕 입니다.
으허헝.... 죄송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다시금 화가나기 시작합니다.
자 이제는 출판이 되지 않은 온라인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이홍기 작가님의 강호기담
임은규님의 붉은달..
아하... 정말이지... 살의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더이상 적다가는 정말이지 큰일이 날것 같아..
최근 나오 출판작중에서 2부가 기다려지거나 아니면
완결이 얼른 나왔으면 하는 작품들도 적어봅니다.
전영훈 작가님의 비천 아아.. 정말 동천처럼 평생을 가고 싶었건만..
2부 꼭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권경목님의 세븐메이지 아아.. 이거 정말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9권완결 이거 아니잖습니까?
20권 완결로 가주세요..
아아.. 혈압이 올라서 더 이상 올리지 못하고 심신을 다스리겠습니다.
으허헝...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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