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연참대전에서 살아난 '이디오테'를 연재하고 있는
작가, 정원준이라 합니다.
* 스토리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작가의 길을 걸으나, 삼류 작가가 된 박보영.
그 일 때문에 친구들과 다툼도 많아지고 인생이 자꾸 꼬이자 절망하게 되는 데.. 그리고 어느 날 학원에서 집에 가는 길에 자신이 쓴 책을 보고 울화통이 터져 책을 던지는 순간, 거대한 빛이 보영을 감싼다.
그리고, 일어나보니 소설에서 자주 쓰이는 그 흔한 차원이동! 그런데, 문제는 차원이동 한 곳이 자신이 쓴 삼류 소설인 '이디오테'의 세계였다!
자, 창조주에게 있는 것은 하늘과 산을 가르는 검도 아니고 천지를 뒤집는 마법도 아니다. 가지고 있는 것은 이디오테의 지식! 하지만, 그 지식도 확실하지 않아 별별 고생은 다 한다. 직접 경험하며 왜 설정을 이따위로 했을 까 땅바닥을 치며 후회하지만 후회는 항상 늦은 법!
창조주 주제에 아무 힘도 없이 고생길에 들어 서는 데..
* 세계관
기간테스와 비슷 한 '베가톤'이란 거인이 존재한다.
마법사들은 써클 개념이 없으며 마법사 보다는 '연금술사'에 가깝다. 마법공학자라 불림.
오직 종족은 인간과 시빌리스와 용인. 왕국의 왕족이 대부분 용인(龍人)이며 용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종족의 후예다
무력은 아이템 빨! 아무리 강한 존재라고 허나, 아티팩트가 없으면 아티팩트를 가진 존재에게 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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