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무척 많습니다. 시간 많은데 읽을거리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 도전해보세요~
타이탄으로 전쟁하는 내용입니다. 제목에 맞게 전쟁 이야기...
많은 수의 타이탄이 동원되는 전쟁에 주인공이 장군이 되어서 타국과 전쟁하고 자신의 영지도 갖게 됩니다.
주인공의 무력이 좀 더 성장하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인간치고는 강한 편이고 하렘같은거 없이 마법사급입니다;;; 히로인은 아주 뒤로 가야 나오네요.
이 소설도 초반이 좀 불안정합니다. 명칭이 동서양이 뒤섞여서 몰입게 방해가 되는데 설정상 필요한 부분이라서 읽다보면 납득이 가고 익숙해집니다.
주인공 캐릭터도 아주 초반에는 별로였다가 조금만 지나면 장군으로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바뀐답니다.
본인이 강자이면서도 냉정한 지휘관으로서의 모습도 보이는 몰입하게 만드는 캐릭터에요.
영지물, 타이탄, 전쟁, 사나이들간의 우정과 열혈같은거 좋아하시는 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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