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비님이랑 모미님은 언제 오실까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니비님의 망각의문을 다시 읽고 있다가 생각이 났네요. 보니비님 후속작 신목의달? 이었나(어쩄거나 용이 나오던 동양판타지..)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읽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때 보니비님께서 무슨 프로젝트 논문같은거 준비하신다고 연중하시더니 어느새 소설도 없어져 버리고 흔적마저 사라지셨네요(털썩.)

또다른 작가님이신 모미님이 연재하시던 쐐기풀왕관도 다술도 아닌..모기에서 연재하시던 시절부터 굉장히 재미있게 보던 글이었는데 어느순간 사르륵 사라져버리셨네요ㅜ

과연 두분 돌아오시기는 할까요?

혹시 근황아시는분?

아니면 이 두 작가님 기억하시는 분은 있나요?(그리움을 함께 나눠보아요....)

[지드]

모미님은 기다리지 마시어요 /눈물. 일과 공부에 치이고 있습니다.

[Clari]

지드님 모미님 소식아세요?ㅠㅠ

[인간입니다]

모미님...ㅜ

[흑염린]

모미님 ㅠㅠㅠㅠㅠㅠ 살아만 오셨음 좋겠어요

[청류도]

모미님. 언제부턴가 히미정이 되어버리셨어!
그리고 보니비님께서 연재당시부터 절절하게 독자로 있었는데, 엉엉.

[쌀겨]

보니비님과 모미님 정말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하다르]

으아 ㅜㅜㅜ 기다리고있어요 ㅜㅜㅜ보니비님 모미님 ㅜㅜㅜㅜㅜ

[생강빵]

모두가 그리워하고 있어요ㅜㅜㅜ 살아는계시는거같아 다행입니다아아아아- 언젠가는 돌아오시길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