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만의 에이델츠시가 하룻밤 만에 멸망한 사건. 사람들은 그것을 악신강림이라 불렀다.
소년은 그날 진정한 지옥을 보았고 아버지를 잃었으며 눈앞에서 여동생이 악신에게 붙들리는 것을 보아야만 했다. 그리고 그 지옥 속에서 소년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그리고 5년 후
소년은 악신에게 납치당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세상으로 나섰다.
처음 글을 쓰는 세피어스라 합니다. 처음 쓰는 만큼 미숙한 점이 많아서 걱정되지만 차츰차츰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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