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신문사마다 신춘문예상이 있고 장편 단편 시 시나리오 등등에서 당선된 작품들이 신춘문예집으로 묶어서 나오지 않습니까?
근데 순수문예가 아닌 독자들의 재미를 최고선으로 여기는 장르문학도 신춘문예에 해당이 돼는지 궁금하고요
(아마도 안될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그러한것이 없다면 순수문학은 배제한 장르문학만의 신춘문예공모전을 열어서 (물론 공신력이 있는 곳 혹은 단체라면 좋을듯 하네요) 수상작들에게 약간의 포상을하고 장르만의 신춘문예집을 만들어 출판을 하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희망사항입니다.
뜬금없이 든 생각이긴 하지만 이렇게 하면 침체되어있는 장르문학계에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작가님들의 의욕도 생길수도 있고 글들의 질도 올라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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