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 꿈의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거죠? 만들어서 뭘 할 생각입니까?”
“ 난 꼭 그 세상을 만들어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다. 내가 본 곳이 가짜라도 상관없어. 내가 만들어 내면 되니까.”
-프롤로그 중 한 장면.
모두가 기다리던 가상 현실 게임.
드디어 오픈 되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롭게 시작하는 아르바이트를 전부 다 짤리고, 직원들에게 뒤통수 맞은 불쌍한 여주인공 은세진.
그런 그녀에게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
가상 현실 게임 자이스에서 새로운 폭풍을 끌고 올 그가 아닌 그녀가 온다!
원소 마술사라는 히든 클래스를 얻은 시뮤디안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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