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좀 독특한 설정이 보고 싶습니다.

특히 사부설정이 말이죠.

왜 무협이건 판타지건 사부는 남자일까요?

왜 여사부는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무림의 기인은 죄다 남자인 것도 아니고 말이죠. 사부가 여자라면 그냥 생각해 봐도 남자가 사부일때와는 다른쪽으로 주인공에게 엄청난 영향이 미칠 것 같고 그러면 참 재미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혹시라도 그런 소설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김솔로]

자추인데....겜소입니다. 설정이 독특하다고는 합니다.
근데 처음 적을 때는 전개가 좀 빠르고 오타도 많습니다.
근데 뒤로 갈 수록 오타도 적고 전개도 조금씩 풀리는.....사실 약간 먼치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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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인형]

남자가 갈구는게 더 주인공의 심정을 공감시켜서가 아닐까요?

[옆집폐인]

영웅문 2부였나 신조협려에 소용녀가 여사부죠

[가르단데스]

저는 여사부 밑의 남자 주인공이 끌립니다. 동성의 사부와 제자는 재미 없어요. 성별로 인해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합니다. 이런 설정은 심리묘사가 정말 재미 있을 것 같거든요. 여자와 남자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알겁니다. 연애를 해봐도 이해할 수 없는 것 투성이죠. 서로 존심 세우는 부분도 다릅니다. 화내는 포인트도 다르구요. 그런 것을 사부와 제자로 엮게되면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요? 물론 남자와 여자를 잘 알아야 재미 있겠죠.

[에때]

여사부인 책있죠...리셋 이란 소설..거기 검술 스승이 여자아니었나요?^^

[요비]

그런 만화책이 생각나서.. 위치헌터 그 만화책 주인공 스승이 굉장히 잼있죠. 문제는 많이 안나오고 이미 죽었고 그리고 .. 만화라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