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독한(?) 미녀와 함께 판타지 대륙을 여행하는 로즈마리아입니다. 많이 부족한 글임에도 꾸준한 사랑과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도 부족할 정도입니다. 선호작이 10개가 달릴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선호작 달아주신 열분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엘리제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조금 알려드려야 할 사항이 있어 몇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엘리제는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 1장의 30%가량 되는 진척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 봄이 되면 신학기가 되고 저는 원룸에서 알바하랴 학업공부하랴 레포트 써내랴 토익이다. 이래저래 바쁜 세월을 보낼 것 같습니다. 꿈을 준비하라는 대학생이라지만, 대학생이라고 해서 무조건 자유롭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사회인에 들어선 만큼 더욱 더 자신의 발목에 족쇄를 채운 법이지요.
아마 하루에 세편까지는 무리더라도 두편에서 한편 정도 보내드릴 것 같습니다. 심각할 경우 단 한편도 못쓸 것 같아 두렵습니다. 그럴때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조언을 생각하며 언제든지 노트북앞에 앉아 엘리제를 완성시키겠습니다. 소설가 지망생으로서 여러 소설을 써왔고 애착이 가는 소설도 많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소설을 적어 보는 것은 처음이기에 여러분의 관심 하나하나가 저에게 힘을 주곤 합니다.
염치없는 부탁이 될 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사랑해주신 만큼 앞으로 더욱더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엘리제의 작가 로즈마리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미의 향기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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