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판타지는 쉽게 질리고 비슷한 스토리 전개에 식상하다고들합니다.
물론 다른 소설들도 마찬가지지만 유난히 무협과 판타지를 비교하여 그렇게 말들 하곤하는데요. 저역시 동조하는 입장이였습니다.
이 글들을 읽기 전에는요..
권해드립니다!
제가 찾은 문피아 보석! 판타지들을요.
1. 왕이로소이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글입니다.
스토리는 강력한 제국의 황제들의 싸움입니다. 현재까지는요.
그중 한 제국의 이야기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글을 보는 내내 무협에선 느낄수 없는 전쟁씬의 마력에 두근거렸습니다.
전투씬 역시 무협 못지않게 뛰어난 글입니다.
2. 이카로스의 하늘 [출판작입니다.지성요.]
이글 역시 왕이로소이다와 비교하여 빠지지않는 그런 명작입니다.
특히 주인공을 아직까지 비밀로하고 세명의 주연급 인물들의 시점으로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쓰시는 필력은 감탄이 나옵니다.
거기에 격한 심리전까지!! 전술전략을 체감할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3.병사
너무나도 유명한 글이죠.
전투씬이 기가막혀 쓰러져 황홀해질 정도의 글입니다.
한번 보기 시작하면 현재 연재 분량까지 멈출수없습니다.
무조건 달리게 되죠. 하룻밤 불태우는.. 아니 한 일주일은 불태울수있습니다. 파이아~
이 세글 덕분에 판타지를 다시보게 됐습니다.
무협의 전투요소를 포함한 판타지의 전쟁의 두근거림을 함께해보시죠.
문제는 이벤 시간이....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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