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매지컬 파이터즈

1637년 한 여인을 찾아 일본 시마바라로 향하는 부여씨류 고무술의

계승자 홍랑.

겨우 그녀를 찾았지만 남은건 막부병사들의 오인 습격. 어쩌다보니 자유와 평등을 위해 싸우는 아마쿠사 시로가 이끄는 농성군에 가담한다. 하지만 야마다 에몬사쿠의 배신과 마족의 개입.. 기도를 저버린 신 때문에 막부에게 참수당한 아마쿠사 시로...

그리고 눈앞에서 연인의 죽음을 바라보아야 하는 홍랑. 자신도 죽길 원했으나 야마다의 음모와 마족의 계획으로 인해 목멱산으로 끌려가 공간이동 당한후 십자가의 못이 박혀 그대로 냉동당해 봉인된다.

그리고 현대의 과학자들의 의해 해동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그 와중에 현대에서는 엘도라도 그룹의 회장인 유기하가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고 스트리트 파이터를 모집하여 그들로 하여금 중소기업을 강제인수작업을 하기 위해 [타입 매지컬 파이터즈]가 열었으나 장상균이라는 강자에게 막을 내린다.

주인공 홍랑은 스트리트 파이트를 하며 친구의 후손을 찾고 새로운 그녀를 얻게 된다. 자신에게 엉켜진 새로운 싸움을 위해 그는 자신의

[부여씨류 화염고무술]이라는 체술과 공격계 마법으로 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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