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 들어온지 몇달은 족히 넘은 것 같은데.. 건성건성 살다보니... 쩝.. 연재한담에서 홍보라는 걸 할수있더군요!
그럼 본론을 이야기 하자면 일단은 홍보긴 홍본데 뭐랄까 태클을 걸어달라?
그러니까 자세히 말하자면 혹여나 이글을 읽으시고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이부분은 고쳐라!' 라고 지적해주시라는.. 뭐 그런겁니다..
본인이 쓴 글에대한 자신이 없는지라..
그냥 수험생이 되는 잉여 글쓴이의 부탁이라 생각해주십시오(대학은 가야하니 당분간 쉴생각인 1人)..
돌던지셔도 되고 태클은 걸어도 되고(네가 걸라메) 그냥 포기해라 라고 말해주셔도 되지만 그러한 글까지 뼈에 새기며 들을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본론은 여기까지고.. 글의 대략적인 내용을 설명하자면(지금까지 쓴부분) 미래에 일어날 어떤 일에대해 예언이 떨어지고 전쟁의 신인 알트가 그 일을 막을 유일한 방법을 선택하게 되어 신계에 존재하는 자신을 버리고 그 일을 실현시킬수 있는 누군가의 영혼에 녹아들게 됩니다(그런다고 지배하는건 아니고.. 그 누군가는 자의식을 가지고있는 생명체.).
그 다음 내용들은 그 누군가인 실버 드래곤인 티르너스의 일대기이고요 도중에는 티르너스의 누이가 되는 이스아르의 이야기도 나옵니다(근데 여긴 재미가 없데요..).
여차저차 해서 티르너스가 첫번째 유희를 나오고 그 유희의 배경이 대륙의 통일을 위한 100년전쟁입니다.
아직은 여기서 진행중이고요.
나중 내용은.. 음.. 기본적으로 생각해 놓은 대로 가야겠지만 그것도 수능이 끝나거나 수시합격 했을 때 이야기..(한숨이 절로..)
여하튼 강요는 하지 않고 그저 읽게 되시는 분들은 비평이라도 좋으니 충고를 해달라는.. 구차한 내용입니다..
괜스럽게 손가락 운동시켜드려 죄송하고, 평안한 하루들 되세요(이미 밤이야).
포탈 임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50
P.S. 포탈주신 문호랑님...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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