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기사에 여배우'일자리 좀'이라는 타이틀이 있길래
호기심에 클릭해 보았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요즘 나오는 영화가 남성위주의 영화라서 여주 자리가 위태롭다는 가십거리였죠.
거기서 송승헌 주연의 '무적자'라는 영화가 개봉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설마... 그 '무적자'가 영화화된다는 말인가....
임준욱님 '무적자'를 무척 감명깊게 읽었던 필자로서는 그 소식이
2002년 월드컵4강 소식만큼 가슴떨리는 기사였죠.
그러나.... 내용은 전혀,.. 일희일비 하는 오전이었습니다.
ps 뒷북이었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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