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이라 뒹굴거리게된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낼 책 추천받아요~

음....

방학이죠 예 겨울방학입니다

그래서 1/27(수)일 학원도 땡땡이 치고 친구들과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근데 낚시하는데 왜 독감에 걸렸냐구요?

낚시대로 낚시하지않고 반도(고기잡이용 그물)를 사용해 잘 얼어있는 계곡을 께고 들어가서 햇으니까요

쿡쿡쿡 덕분에 열이 40도까지 올라가게 되면서 요단강 구경까지 하고 왔는데요

정신차리고 나니 집에서 뒹굴거리려니 심심합니다

책추천 부탁드려요~!

이번엔 근친이라던가 금단이라던가 이런건 않바랍니다... 어차피 없더군요 쯧... 아쉽

조건은.... 에... 뭐였지?

아- 주인공이 능글맞는 녀석인 소설을 찾아봅니다

요즘 소설들 보면 주인공들이 전부 과묵하거니 순진하거나 둘중하나더군요 그런데 이런녀석들말고 조연으로 자주나오는 매일 빙글빙글 웃으면서 그 뒤로는 음흉함을 숨긴 능글맞는 녀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 없나요?(그러니깐... 슬레이어즈의 제로스 같은성격말이죠)

있다면 판타지/무협 중에서 추천해주세요~ 쿡쿡쿡

조건에 맞지않는거 무조건 탈락이구요

자추도.... 왠만하면 자제좀... 조건에 맞다면 상관없지만요....

그럼 추천부탁드려요~

[찍찍이]

...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소설이길래 좀 보려고 왔더니 댓글이 없네;;

[늑돌파링이]

그러게요... 지난번 올렷던 추천 요청글때문인가...ㅠㅠ
어느새 제글은 올리는거 마다 지뢰에 마계일꺼라는 생각이 박히신?!

[찍찍이]

늑돌파링이님 댓글이 이해가 안돼서 쳐봤는데....



금단의 사랑이라니!!

[강철 지그]

음 능글맞은 주인공은
singchon 님뿐인데 ㅋㅋ

[홍천(紅天)]

능글맞은 거라면 비뢰도추천이요

[늑돌파링이]

강철지그// 음 펜싱맨 말하는건가요? 그건 능글맞다기보단 징그럽죠
게다가 내여친은 츤데레 잘보구 있습니다! 쿡쿡 이건 펜싱맨보다 에카일이 귀여워서... 역시 츤데레가 진리!

홍천//비뢰도는 다봤죠ㅎㅎ 다음권 곧 나온다는데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쩝...


으음- 제가 올리는 추천 요청글은 2번이상 올라와야 하나 정도 건져요ㅠ 이번엔 지뢰나 마계같은 느낌이 아니니 제발 help... 이번 요청글은 강렬하지 않아요 평범하단 말입니다!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