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연참대전인 신년질주 27일 중계를 맡은 푸른나래입니다. 오랜만에 보죠?
음. 사실 다른 사람 시키려고 하다가. 몇일 안 남았는데 제가 하는 게 맞다 싶어서요.
할 말도 좀 있고. 뭐 겸사겸사 ㅋㅋ.
자 그럼 오늘도 멋진 중계 현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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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5 작품 중 25 작품 모두 살아남았습니다. 제발 이러지 마세요 ㅠㅠ! 나래 힘들어요.
순위, 작가, 제목, 오늘 연재량, 누적 연재량. 이거 안 써도 되는데. 그쵸?
1. Concord
12021 자 - 167277 자
2. 한수오
6799 자 - 146805 자
3. 르웨느
7465 자 - 145755 자
4. 연화공
5403 자 - 139696 자
5. 서민
7541 자 - 134183 자
6. 광양
7296 자 - 121383 자
7. 이인석
7245 자 - 113733 자
8. Cal_tax
6145 자 - 112552 자
9. 뮤로
4966 자 - 105007 자
10. 컴터다운
7587 자 - 95390 자
변동이 없는 그룹일 뻔 했으나, 그걸 바라지 않으신 컴터다운님께서 천백랑님과 allfeel님을 물리치고 당당히 10위에 등록하셨습니다.
11. Allfeel
4854 자 - 94342 자
12. 천영
6857 자 - 93986 자
13. 천백랑
4583 자 - 93291 자
14. 색향
6854 자 - 92637 자
15. 산들구름
6761 자 - 92089 자
16. 마리에르
5698 자 - 91096 자
17. 슬프지만
9554 자 - 89625 자
18. 키리샤DX
5473 자 - 84897 자
allfeel님과 천백랑님이 컴터다운님에 의해 내려가시고, 천영님이 그 사이에 슬쩍 끼여들면서 재밌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5위를 가지고 싶으셨던 산들구름님의 노력으로 말미암아 15 16위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19. Kardien
4878 자 - 83324 자
20. EXILE
7388 자 - 80054 자
21. 하늘색
5169 자 - 80004 자
22. 라멘
5307 자 - 79875 자
23. 차새
6421 자 - 77611 자
24. 정류
5550 자 - 76985 자
25. 질풍의날개
4500 자 - 67500 자
20위가 탐나셨던 exile님이 당당히 하늘색님과 라멘님을 물리치고 20위에 등록 도장을 꽝 찍으셨습니다. 하지만... 나래 홍보 기준에서는 여전히 세번재 그룹이 되시겠습니다.
또한 차새님의 열정으로 정류님을 밀어내는 데 성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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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늘 탈락하신 분들입니다.
당연히 없습니다. 콜록!
사실 이 집계 말이죠. 어제 해놨던건데.
집계 끝나고... 올리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말을 걸어와서 수다를 좀 떨다가... 이걸 깜빡(?) 하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게시판에 가보니... 연참대전 중계글이 어디론가 사라져 있더군요.
그래서 엄청 고심했습니다. 이걸 누가 지웠을까?
근데... 연참대전 등록 글을 보니... 사족이 하나도 안 달려있지 뭡니까 ㅠㅠ!
그래서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마지막에 하는 그거 있죠? 소개글 소개. 그걸 하기로 했습니다.
안 하려고 했으나... 밤새 기다려주신 분들께 죄송해서. 콜록!
아참. 그리고 남은 3일.
좀 늦을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한시에서 두시 사이에 안 올라온다면.
다음날에 올라오겠구나.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나래가 추천하는 오늘의 추천글 보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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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희망.
그리고 인연.
그 모든 것을 지키고 싶었던 한 남자의 의지.
그리고 그의 의지를 계승한 직업, 아이스 메이커.
그의 Fallen Angel 싸움을 담은 이야기.
그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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