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달빛조각사 20권 저번에 감상란에서 보고
인터넷에쳐서 감상좀 보고있더니
달빛조각사 텍본 유포한다는 블로그에 도착했습니다
보내달라고 댓글다는애들을 욕좀해줬습니다
그런데 주인장이 답글로말하더군요
자기는 자신이 잘하는짓이라닌걸 알고있어서
일부러 몇몇의 사람들에게만 보냈다는겁니다
아.. 잘하는짓이아니란걸 알고서 했다는건 모르는거나 마찬가지아닌가요
제가 돌아다니면서 카페랑 블로그 신고하고다니다보면
되려 저한테 화내는 애들이있더군요
아래는 저한테 한명이 말한내용입니다
왜 우리가 소설을 공짜로 보겠다는데 니가 날리냐
니가 편집장이라도 되냐
텍본 찾아보다가 왔는데 너때문에 짜증나네
그냥 짜져있어
아 지대로 열받습니다
작가님들 연락해도 받지도않으시고
저는 차라리 저런거 신고해서 작가님들이 돈이라도 좀?벌수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담 주제에 맞지않는글이라면 자삭하겠습니다
그냥혼자서 찌질대고싶었어요..
킥킥킥 그런게 없어질리가 없잖아요, 빌어먹을 쓰레기들이 정치한다고 개지랄떠는 세상인데.
소설 공유 그런거 없앤다고 아무리 발악해봐야 개념없는 바퀴벌레들이 존재하는 이상 절대로 안 없어져요, 제대로 없앨꺼면 공유하는 사람 찾아내서 아무도 모르게 다이시키거나 아니면 아주 강한 형벌을 가하는 수밖에 없을걸요.
그리고 위원회에서 처리완료 했다는건 네 불평은 잘 알아들었으니 그냥 닥쳐 라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위원회가 아주 조금 위력을 발휘하지만 절대로 불법 공유는 막을 수 없어요.
이미 썩을대로 썩은 세상인데 뭘 바라나요.
저도 글을 쓰는 입장에서 굉장히 화가 나지만 지금은 그냥 그래 맘대로 해라, 나는 이젠 포기다 하는 심정입니다.
몇번이나 신고를 하고, 위원회에 연락도 해보고, 온갖 짓을 해봤지만 안 없어지더군요.
전 이제 그냥 죽을 날만 기다리는 노인네같은 심정입니다.
괜히 힘빼지 마십시오.
안 없어질거라는건 우리가 더 잘 알고있을겁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런 댓글 다는것도 짜증나네요.
자포자기한 자만의 여유라는걸까요, 저는 이제 공유하는거에 대해 느낌이 없네요...
그런 제가 이상한 걸까요....
이런거 보면 참 돈주고 책사는 저는 바보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단속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약해
아놔!!! 단속 좀 강화시켜~!!!! 책 사서 보는 사람은 미친거얌? 왜 단속도 된장 맞을 ㅡ_ㅡ 단속하는 넘들도 던 받은거 아닌지.... 참 누군 돈이 썩어나서 책 사나 ㅡ_ㅡ, 누군 불법할 줄 몰라서 안하나~ 누군 종이 냄새가 좋아서 책 사나~ 누군 다운 받을 줄 몰라서 다운 안받고 책사나~ 책 사서 보는거 이젠 고려해야할지도... 하긴 다운 받으면 부피도 작고 디브이디 시디에 구워서 소장하면 되니 참 책 사서 보는 사람으로서 참 억울하다능~ 진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다능~ @-@
만약 어디선가 책이 대량으로 풀리면 제가 중고서점 판걸로 아시라능~ 진짜진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다능!!!
체셔냐옹
부정부패에 관용이넘치는사회분위기속에서 그런걸 보고자란세대
교육은 오로지 성공하기위한 하나의 관문정도로만인식하고 인성교육은 메말라가고 개인주의 만연하고 황금만능주의가 뼛속깊게 인식되어버린 현세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저작권 한가지에서만 양심적이길 바라는게 어찌보면 우스운 현실이죠. 대학가서 리포트 배껴쓰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학생들. 표절로 책내서 인기얻어 국회의원까지 하는 나라. 불법한두가지저지르는걸로는 꿈쩍도안하는 뻔뻔하기까지한 정치인들. 그걸 용납하고 뽑아주는 국민들. 탈세안하고 세금다내면 바보취급받고. 국가에대한 최소의 의무조차 지지안으려는 사회지도층인사들. 총체적 난국이죠.
이걸 무슨수로 단번에 바꾸겠습니까? 그래도 노력할 뿐이죠. 힘내세요.
다시 읽으니 더 화나네요.
그리고 박성빈님 말씀이 이치에 맞기는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줄어듭니다.
누구는 그렇게 못해서 안 한답니까?
박성빈님 말대로만 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게 해서 전부 없애버릴려면 이미 없어질 불법 공유일겁니다.
안돼니까 그렇죠.
이상적인 해결책이지만 그렇게 하면 개미집 앞에서 개미를 하나하나 손으로 찍어 죽이는것과 같습니다.
제대로 없애려면 해충을 죽이는 약을 투약하거나 싹 몰살시킬 방법을 찾아야지요.
지금 불법공유하는 녀석들의 대가리에는 뭐가 들어가있는지 아십니까?
아무 생각 없어요.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하는거다, 라는 그런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는겁니다.
공유하는 녀석들이 글을 써봤을까요?
글쓴이의 심중을 이해해봤을까요?
아뇨, 그 새끼들은 이렇게 반박할겁니다.
난 작가아닌데 왜 그래야 돼? 닥치고 저리꺼져, 병신아.
인터넷이라고 말 함부로 하는 새끼들 많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은 얼굴 안 보이니까, 대놓고 불법공유 하는겁니다.
인터넷이 물론 편하기는 합니다, 올바르게 사용하면 참 좋은 시스템이죠.
하지만 그걸 악용하는 인간 쓰레기, 이 사회에서 사라져버려야 할 개자식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욕심이 많아요, 그리고 생각이 없죠.
이성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만, 지금은 이성이라고는 쥐뿔도 없습니다.
생각 없이 아, 이거 재미있다.
다른 사람들도 읽어보게 하고싶어.
그럼 남에게 소개를 하세요, 이딴 불법 공유라는 저질스러운 방법으로 지랄하지 말고.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봐야 대가리에 똥만 가득 찬 쓰레기들이 알아들을리가 없죠.
그런 놈들은 몸으로 배워야합니다.
제대로 혼쭐이 나야 이건 안돼는거구나, 하는겁니다.
개새끼들과 다름이 없어요.
개들은 인간이 훈련시키지 않으면 지멋대로 행동합니다.
그리고 주인이 제대로 하지않으면 자신이 주인보다도 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딱 그 상황입니다.
불법 공유를 하면서 당당한 이유도, 위원회가 제대로 구실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주인격인 위원회가 제대로 훈련 못 시키고, 제지를 제대로 못 하니까, 대놓고 이 지랄 하는겁니다.
그런 놈들은 목에 개목걸이라도 채워서 훈련시켜야죠.
인간으로 대우할 필요 없습니다.
인간은 깊게 사고할줄 알기 때문에 인간인겁니다.
남의 심정 따위 생각하지도 않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자기 생각대로 하는겁니다.
그게 인간입니까?
남의 심정은 생각하지도 않아요, 오로지 자기가 편하게, 자기가 하고싶으니까, 하는겁니다.
그리고, 남들이 다 하는데 나라고 왜 못해?
이런 생각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는겁니다.
하아...댓글을 달아도 해결이 안됄걸 뻔히 알면서 다는 제가 이해가 안돼지만, 이렇게라도 안 하면 답답해서 미칠것만 같네요.
과거, 우리의 선조들이 상인을 하찮게 본 이유가 이겁니다.
지금 정부의 윗대가리들을 보십시오, 지키지 못할 약속을 뚫린 아가리라고 나불나불대고는 지키지도 않습니다.
그들은 자기 배만 채우고있죠, 지금 대가리들이 상인입니다.
상인이 대가리이기 때문에 자신보다 낮은 사람들을 무시하는겁니다.
돈밖에 모르는 새끼들.
돈이라면 부모도 팔아먹을 개같은 종자들이 이 나라의 윗대가리들입니다.
그런데 뭘 바랍니까, 개새끼한테 인간 말하는거 기대하는거랑 다름없습니다.
제가 난폭하게 말하는거라고 생각되십니까?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험하게 하지 않으면 못 알아처먹는데.
궁금한게 있는데 여기 댓글로 불법다운로더 욕 하신분들중에 단 한번도 불법 다운로드를 한적이 없어서 불법다운로더를 욕하신분? 그런분은 존경하구요, 아닌분들은 불법다운로드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누워 침뱉기 아닙니까? 그리고 뭐? 죽이고? 처벌강화? 거기에 더가관은 상인을 우습게 뭐? 참 가관입니다. 다운로드 했던분 왜 다운로드 했습니까? 돈이 없어서? 오직 그 이유뿐이었나요? 대다수의 경우 그게 편해서 그럽니다. 검색만 하면 보려고 하는게 줄줄 뜹니다. 책방에가도, e북으로도 안나오는게 거기가면 주르르 나온다구요 공유사이트 없애면 된다구요? 이미 공유기술은 잡지못할 수준으로 도망간지 오랩니다. 그럼 해야 할일이 뭘까요?
몇년전 mp3시장을 기억해 보세요 그떈 mp3는 전부 불법공유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간단하게 휴대폰에서 다운받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며 씁니다. 물론 그때보다 비싸지만 대부분 그냥 사서 듣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게 편해서 그럽니다. 뭐든 원하는걸 바로 이용할수 있으니까
소설시장도 마찬가지겠죠, 장르소설의경우 현재는 좋은글고르기는 하늘의 별따기 인데다가 갈수록 허접해지는 글이 천지인지라 덥썩 사시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대여할 돈도 아깝낟 이런글도 많지요, 또하나는 대형서점을 제외하면 다양한 소설을 접하기 여의치 않다는 점이죠, 게다가 e북이 있다고는 해도 극히 소량의 컨텐츠와 복사방지에만 급급한 나머지 이용자 편의성을 배제한 인터페이스는 이용자층 확대에 문제가 많습니다.
뭐 이런 문제는 스티븐잡스씨께서 곧 애플태블릿을 내놓는다고 하니 아마 출판시장이 크게 흔들릴꺼고 잘하면 우리 출판물시장도 좀 뒤바뀌겠지요
횡설 수설 했는데 불법다운로더를 욕하지말고 어쩌면 불법을 합법으로 만들까를 생각해 보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큰불
좀 지난 글이지만.. 폐인산적님 말씀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법을 어기고 있다면 사람을 바꾸기보다는 법을 바꾸는 게 합리적이지 않겠습니까. 조슈아님 말씀대로 그게 도둑질과 다름 없습니다만,
1. 대부분의 사람이 도둑질을 하고 있으며
2. 완전히 틀어막을 방법이 없다면(인터넷이 원래 그렇게 생겨먹었으니까요)
도둑질을 못하게 하는 게 아니라 도둑질이 아니게 만들어야지요. 돈을 내고 볼 수 있는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경로가 있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모두가 지나다니는 곳에 벽을 만들고 절대 넘지 마라 하면 다들 담을 넘어 다니겠지만, 적절한 돈을 내고 여기로만 통과해라 한다면, 그리고 그게 옳은 일이라면 개념 없는 인간이 아닌 이상 누가 그걸 마다하겠습니까
찬성: 
반대: 
염소의일격
백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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