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 을다루는 소설제목

예전에 읽었던 책을찾고있는데 제목이생각이 안나 도움을청합니다.

제목처럼 주인공이 활을 사용합니다. 덩치가크고 바보에 가까울정도

순진하며 우연히 길가던 군부에 대장군(?)에 부탁으로 동행(?)을하게

되는데 그대장군에 손녀와 친해지며 손녀에 말을 잘따릅니다.

우선 생각나는것은 여기까지...

음 3~4년 전의 무협소설이구요.  모기에서 연재되었던 소설입니다

출판이되었는지 알고싶고 출판이되었다면 완결이 나왔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피티]

모기에서 연재되던걸 왜 여기에 ㄷㄷ;

[震雷電]

밑에 분이 가르쳐주실겁니다. ㅋㅋ

[샤비른]

ㅣ
---> 제 밑 분이 가르쳐주실겁니다.

[페이첼]

제 생각으론 그거 10년전에나 나온 건데, 1부2부있는거 맞죠?
신궁인가 제목이 헷갈리네요. 바보에 가까운 성격이지만 힘이 장사고 뭐 그러그러한 내용...엄청재밌게 봤는데 아주 어렸을때라 기억이 잘 안나네요.

[페이첼]

아, 도일봉. 주인공 이름이 도일봉 맞나요? 도일봉이 맞다면 신궁 맞는듯 하네요.

[딱지얌]

제가 보기에도 신궁 맞는거 같은데요...

[은거도인]

아 신궁이군요 여러고수분들 감사합니다^^

[떠벌이]

이거 신궁인가요?;;; 제가 보기에는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 소설중에 이거랑똑같은 내용이 있는데..
주인공은 좀 어리버리하고 쓰는 무공은 복호권....우연찮게 전서구 잡아서 대장군(무림10대고수)과 손녀딸과 같이 동행하게되고..
그러면서 손녀딸과 같이 포두노릇하면서 무림인과 엮이게되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취침]

떠벌이님 말씀 대로라면 신궁은 아니네염.

[무지개덮밥]

아 이거 봤었는데.. 신궁은 아니구요 아 제목이 가물가물하네요 뭐더라 ;;

[천방지축]

현령목우량?

[노인과낙지]

현령목우량... 그건 복호권인가 쓰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