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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소설의 최대 장점인 ‘재미’를 극도로 추구하려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평범하지 않은 전개를 지향합니다.
고구마는 한편이상 끌지 않으려고 하고 있구요.
결점이 많다고 해서 캐릭터에 매력을 못느끼실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점이 많다고 해서 독자분들을 답답하지 않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결점 많은 주인공이 평범한 사람들을 대변해 통쾌하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리려 하고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을 조금 차용하고 있지만, 읽기 불편하시지 않을 것 입니다. 많이 안나오거든요. 뻔한 설정이 지면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인물 중심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줄거리
주인공은 회귀자입니다. 하지만 보통 회귀와는 달리, 그는 회귀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인생역전의 순간에 회귀를 했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에서 ‘골냄새’를 맡는 능력을 얻습니다. 후에 다른 능력들도 얻게 될 것인데, 모두 특이하고 기발한 것들일 것입니다.
평범하게(?) 잘난 점이 많았던 기존의 축구소설 주인공들과 달리, 주인공은 여러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결점 스트라이커지요.
하지만!!
그 단점을 커버할 더러운 성격과 노력이 있습니다. 주인공과 함께 톡쏘는 사이다를 독자님들에게 선물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호쾌함으로 독자분들을 휘어잡겠습니다!
유치하지 않고 유쾌한 글을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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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결점 스트라이커>
"저런 놈이 올해 이적료 1위라고?"
골 때리는 스트라이커가 나타났다.
결점투성이, 개차반 공격수 이유준의 유쾌한 인생 스토리.
괴상한 능력으로 처음에야 생각지 못한 재미를 보지만, 갈수록 성공이 쉽지만은 않다.
얼핏 보기엔 허접하기 그지없었던 능력을, 그는 결코 원하지 않았다.
능력 따윈 거들 뿐! 언제나 그렇듯 뼈를 깎는 노력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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