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크리드란 소설을 볼때마다 생각나는게 있으니
이영도작가님의 드래곤라자 입니다.
드래곤라자는 고루한 판타지 정통 설정을 가져왔음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죠.
그 이유는 그만큼 정통의 느낌을 잘 살렸고, 그 시대 생활상을 사실적으로 그려 읽는이가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특한 문체와 폭발력있는 서술력은 두말할 필요도 없구요.
이런 이유에서 블랙크리드를 추천합니다.
양산판과는 차원이 다른 서술방식과 독특한 설정, 탄탄한 플롯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연재된 횟수는 17화입니다.
작품성에비해 조회수가 너무 적은것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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