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K대라는 음울한 곳에 끌려가는 저에게 간만에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작품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왠지 모르게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하던 저를 진정시켜주는 글이네요.
황은성님의 '뮤즈' 라는 글입니다.
처음엔 클릭 미스로(...) 봤던 글인데 한 번 봤더니 가슴이 훈훈해 지는게 심난한 올해 겨울을 지내는 월동장비(?)로 안성 맞춤인 것같아 추천해봅니다!
아직은 양이 좀 작은게 제 탐욕스런 성미에 맞진 않지만 연재 주기도 꽤 괜찮은 것 같아 추천해 봅니다.
황은성님의 '뮤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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