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추천글

추천 - 윤아이야기 라고

엄연히 강호정담란에 연재되고 있으니 추천 카테고리는 낚시가아니다

라는 댓글을 봤는데

추천카테고리는 공지에

독자가 특정 작가의 연재글을 추천할 때

쓰는것이라 적혀있다

정담란에 저런식으로 쓰는 글도

문피아에 연재하는 글로 보아야하는가?

여러분들 의견좀

[폐인산적]

자연란에 연재 중이니 추천글이겠지요

[히미정]

폐인산적 님// 자연란에 없음

[히미정]

자연란에 있으면 제가 짜증낸걸 사과드려야겠지요

[Clari]

로맨스란에 있는데요-_-;
문피아에는 판타지랑 무협만 있는 게 아녜요.

[엔띠]

<a href=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id=gor&order=reg_date
target=_blank>http://www.munpia.com/novel_view3.php?w=3&id=gor&order=reg_date
</a>
떡 하니 있습니다.

[문백경]

그렇다고 댓글로 진짜 욕을 하면 안 돼죠.
게다가 확인도 제대로 안 했던데, 분명히 자연 - 로맨스에 연재 중인 글입니다.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욕부터 나옵니까?
그럼 저도 히미정님께 지금 욕해도 되나요? 역지사지를 떠올렸으면 합니다.

[히미정]

로맨스란에 오로라왕자님이 2화 연재하신 글 말씀하시는것같은데

밑에 추천글에는 제목이 한번도 언급된적이 없습니다만

[히미정]

링크는 모조리 정담란에 걸어놓고요

저는 아무리생각해도 연재란에 연재중인 글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던데요


추천글제목만 보면 윤아이야기라는 작품이 있는줄알겠네요

그리고 제가 누군가에게 욕을 한적은 없습니다만?

기분이 X같다고 한적은 있어도요

누가 누구에게 욕을하나요?

[문백경]

아 존나 덧글보고 뭔가해서 들어왔는데 레알빡치네
웃자고하는건 알겠지만
낚인사람은 기분 ㅈ같으니까 삭제좀

------------------------------

그쪽이 쓴 댓글입니다.
존나, ㅈ같은 ... 이건 욕이 아니로군요.

적어도 디시와 문피아는 구분 좀 하고 삽시다.

[비원[飛願]]

히미정님은... 기분이 X같다는 문장을 어떤 뉘앙스로 받아들이고 쓰십니까?
거기다 아랫글에 댓글은 반말이시네요

[히미정]

다른분들한테 한말은 아니지만
보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근데 해당 추천글에 대해서는 하실말씀 없으신지요

[문백경]

없습니다.

게다가 모처럼 다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즐기고 있는 글에 히미정님처럼 잣대를 들이대며 초를 치고 싶은 생각 또한 없습니다.

[비원[飛願]]

정담란에 연재식으로 글이 올라온다... 10편이 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오로라 왕자님은 정식 연재를 이제 시작하셨다....
카테고리가 생기기 전이지만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셨음 좋겠다....
이런 마음으로 이노베이션님이 글을올린거라 생각하는데요 ㅡ.,ㅡ
카테고리가 아직 안 만들어진 글이란게 마음에 걸리시는 건가요, 아님 정담란에 쓰인 글이란 게 싫으신 건가요...

[낑깡마스터]

히미정님 기본적인 예의는 좀 지키지요?

[히미정]

그럼 서시님도 여기와서 잣대를 들이대지 마시고
그냥 다른글 보러 가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참 아쉽네요
순수한 마음으로 즐기기에는 너무 거슬렸거든요

[문백경]

여기 와서 잣대를 들이대다니요.
...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욕한 거 보고 뭐라고 해도 잣대인 건가 ㄱ-

[히미정]

비원[飛願] 님//
제가보기에는 연재란에 연재되는 글이 아니었거든요
댓글도 참 많이달려있길래
무슨 좋은 작품이 있는가 해서 들어가봤더니

뜬금없이 무슨 정담란에 올라온 글들이 링크되어 있더라구요
혹시 자연란에 올라와있나 해서
윤아이야기라는 글을 모두 검색해봤는데 걸리진 않고요

로맨스란 다시보니까 오로라왕자님 글이 있긴 한데
밑의 추천글에는 그 글의 제목이 하나도 언급되있지 않았거든요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추천글에 낚여서 화났다 뭐 이정도로 해두죠

[낑깡마스터]

그리고 제가 알기로 한담란은 자신의 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한 카테고리로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틀린건가요?
제가 보기엔 히미정님이 혼자 짜증나서 써놓은 글로밖에 안보입니다만...

[안개달팽이]

추천글이 문제될건 없는것 같은데요...
연재란에서 연재되야 된다는 규정은 해당 글이 자연란에 있고,
정담에 링크를 걸었다지만 글의 형식은 잡담이라기 보단 연재글에 가깝고요.
문제가 되는건 히미정님의 반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글이 보기 싫으시면 그냥 안보면 되는 것이고요.
다 즐기고 있는데 혼자서 화내는 모습은 잘 납득이 안되네요.

[히미정]

다른분들 모두가 제 의견에 동의를 안하는것같으니
잣대라는 말은 틀린걸지도 모르겠네요

취소하죠

그리고 서시님께

전 누군가를 대상으로 욕한건 아니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싶네요

욕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히미정]

공지 어기게되버렸네
이 글이랑 밑에 추천글 같이 날아갔으면 좋겠네요

[낑깡마스터]

혼자 쓰는 게시판이 아닌데, 다른 분들이 기분 나쁘게 글쓰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히미정]

애초에 저는 밑에 추천글 뭐냐 식으로 글을 썼는데
말투에서 꼬투리잡혀서 여기까지 오니 매우 슬프네요

[낑깡마스터]

히미정님 - 일단 한담 카테고리가 그런 용도로 쓰기엔 부적합하고 밑의 게시물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건의/신고 게시판에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엔띠]

[ 연재란에 연재를 하지 않으면 추천을 하면 안 된다. ]

라는 내용이 공지사항에 있던가요?
저는 잘 모르겠군요.
연재란에 연재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글이다?
저는 잘 모르겠군요.

[시후]

에에...
히미정님하고 동일한 생각을 했습니다.
기분나쁘실 분은 기분이 나쁠 수도 있지요.
사실 연재란에 올라와 있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글이 올라온 시점에 저 글이 연재란에 연재되고 있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만 알았을 테니까요.
링크까지 달아논 것을 봤을 때 연재란이 아니라 정담에 연재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타당합니다.
그렇다면 기분 나빠 할 수도 있지요.
연담의 추천란은 문피아에 연재되고 있는 글에 한하는 것이고 정담에 써진 글을 연재라고 말하는데는 무리가 있으니까요.
히미정님의 기분도 이해는 갑니다.
다만...

조금 언사를 조심해 주셨다면 이렇게 일이 번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기분나쁘셨던 만큼 다른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게 배려 아니겠습니까 ^^

뭔가 어투가 건방진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일요일 저녁인데 좋은 기분으로 주말을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싱싱촌]

겁쟁이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이글 쓴 사람이라면 자삭하고 버로우 타겠습니다.
이런걸로 스트레스 찾아서 받을 필요 없잖아요?

[열폭오크]

예.. 우선 연재하는 글로 보고요.
상대방 글에는 그렇게 기분 상할 댓글을 날리시면서 의견 몰아가기 글 쓰시고 거기에 자신에게 찬성하는 댓글 안 달렸다고, 공지 어겼다고, 글들 삭제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말투로 꼬투리 잡혀서 슬프다고 하시는 것들 보기에 안 좋습니다.

[쿠울]

히미정님. 저도 밑의 추천이 올바르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글의 본문을 보면 그런 생각보다는 히미정님에 대한 적대감만 생길 것 같습니다.
이글을 지우시거나, 본문을 수정하시는 편이 히미정님에겐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미정]

노드다야 님//
문피아 연재작에 한한다
라고 적혀있는데
원래 이 글의 의도는
연재작의 기준이
연재란에 연재되어야 하는지
그냥 문피아 어디에던 연재만 되면 되는지 를 묻기위한 글이었는데
그게 아니게됬네요

singchon 님//
지우기엔 너무 멀리왔네요

[히미정]

제가 글을 지우면

밑에 제가 말하고있는 추천글에 적은
다른분들이 욕으로 보셨던 그 댓글을 지울지언정

이 글을 지우거나 수정할 필요는 못느끼네요

해당 댓글에 대해서도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라고 적었고요

[문백경]

시후 - ...모든 게 정리된 뒤끝을 혼자서 꿰어차 버렸어!! 시후 이눔... 사회를 잘 아는 놈이었구나!! ㅠ .ㅠ!!

히미정님 // 예기치 않게 일요일 저녁이 어수선해졌네요. 아무쪼록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히미정]

서시(曙詩) 님도 좋은밤 보내시기바랍니다.

이제와서 지우기도 뭐해졌고..

그냥 운영자님 판단을 기다려야겠네요

[슬로피]

ㅇㅅㅇ.. 실제로 연재되고 있으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정담으로 링크되어 있으니 문제가 될 듯도 하고...

논지에 어긋난 말이지만, 저는 윤아글보다 제목묻는 글 좀 어떻게...

[[탈퇴계정]]

일단 허미정님이 빡치신점에 대해서는 죄송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제가 저 추천글을 쓴 의도는 딱딱하고, 갑갑한 세상에 오로라 왕장님이 좋아하는 여자분이 생기셨고, 또 그 글을 강호정담에다가 올리셨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되면서 모두다 작은 즐거움을 얻었습니다. 그 즐거움을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의 종류는 수필입니다. 소설이건 수필이건 저는 장르에는 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때는 장르문학을 펌하시 한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장르소설이든 수필이든 시든 좋은 글은 좋은 글이다.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로라 왕자님에 글은 제 기준으로는 나쁜글은 아니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글 올리시는 마음이 순수했기 때문입니다. 100년도 못사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살면서 힘든일들이 참 많습니다. 작은 소소한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래서 타이틀도 만드시고 ost도 만드셨겠죠. 그것은 순전히 오로라 왕자님을 응원하는 우리들의 열망입니다. 강호정담에는 다른 말이 존재합니다. 마탑이라는 말이요. 그리고 게시판 성격상 문피아내에서 가장 열려있는 게시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싸우기도 많이 싸우지만, 정도 많은 곳입니다. 저는 이 정을 다른 분들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렸습니다. 지울생각은 없습니다. 운영자님이 지우신다면 저는 겸허히 받아들일 생각입니다.

[서래귀검]

요즘 삶이 힘드신가..까칠까칠하시넹...

[민가닌]

디시와 문피아는 구별하고 삽시다에서 빵터졌네요,

[무의식]

정담글은 연재작으로 보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차라리 정담에다 추천글을 적으셨다면 괜찮을텐데 말이죠.
아래에 적으신 추천글은 지운 뒤에 자연란에 올라온 제목의 글을 새로 추천하시는게 나을 것 같군요.

[고객님]

확실히 자연란의 제목으로 추천해주시고 정담에도 더많은 분량이 있다고 말씀해주시는게 좋을것 같긴 합니다.
진지하신분들은 낚였다고 기분상하실수도...(저도 순간 기분이 나빠지긴 했었습니다만... 기분나쁘다고 아무말이나 막던진다면 인류는 이미 오래전에 전쟁으로 멸종했겠죠.)
뭐랄까... 밑의 추천글에 정보가 약간 부족했던듯 합니다.
자연란의 글 제목이라던지,제목이라던지,제목이 말입니다.(결국은 제목!)
수필이든 경험담이든 로맨스든 장르야 상관없지만 정담에 써놓은것을 정식연재라고 생각볼순없으니 낚였다는 생각이 들법도 합니다.
물론 자연란 로맨스 부분에 연재를 하긴 하셨지만 아래의 추천에서는 그런 정보를 얻을 단서가 없으니 모르는 분들은 낚였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말은 길었지만 요점은 무의식님의 의견에 +한표! 라는거지요...
에... 짧게 줄일수 있는말을 너무 길게쓴건가...

[저냥그냥]

하하, 심심해서 꼼꼼히 좀 봤습니다. 하미정님께 한 말씀드리자면 심정적으로 이해는 가지만 약간 지나치셨다. 이 정도로 마무리 하고 싶네요.

아마도 관심 없으시겠지만 제 생각은 "다소 추천 형식(정확한 제목, 연재위치 미 표기)은 미흡했지만 올라올 수 있을 만한 글이다."
제목,연재위치 표기는 공지사항에도 나와있습니다. 문체로 봐서는 "권고"처럼보이지만 "강제성"을 나타내는 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센스있게 넘어 갈 수 있는 문제겠만요.

다만 개인적으로 궁굼한 것은 글쓴분께서 자연란에 연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셨나 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허용될 수준이지만은 인지하지 못하고 하셨다면 연담란에 올라 올 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힙니다.
판단은 운영자님이 하시겠지만요.

아랫글 부터 이 게시물 리플을 할 게 없어서 다 읽어봤지만 몇몇 비꼬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몇몇분이 정담글도 연재글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을 보았습니다. 그 의견에 대해 몇 자 적겠습니다.
또한 만약 자연란에 연재가 되지 않았다면 최소한 문피아 "연재글'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연재글에 대한 공지를 보면 '운영자님이 정담에서의 글은 연재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아랫글은 근거가 될 만한 공지 중 일부입니다.

이곳은 연재(작연/정연/자연)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 위한... 연재한담이기 때문입니다. 연재한담 사용법 5번 중.

다만, 세상 살면서 법원에서 판결받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빡빡하게 볼 수 없으니 운영자님의 재량에 맡기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사족: 저도 처음에는 "낚였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몇 분이나 그렇는지 모르겠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 듯 싫은 곳에는 아예 덧글도 안다는 저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결코 문제가 없기때문에 댓글을 달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요. (이 말은 다 좋다는 댓글뿐인데 왜 그렇냐는 분들에 대한 제 답변입니다.
저도 어지간히 심심했나 봅니다. 하하.

[테사]

윤아이야기란 글은 정담에서 재미로 올리던 글입니다. 정담서 서로 친하게 알게 모르게 정이 든 분들로서 감싸는 듯 해서 더 보기 안좋네요. 문피아내에서 어떤 식으로든 그룹이 만들어져 그로 인해 테두리가 만들어지는건 좋지 않지요. 정담으로 링크를 걸고 추천한 건 한담에 올릴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매커우]

가재는 게 편.^^
히미정님과 같은 기분이건만,
몰아가는 분위기 때문에 참^^

[글꽝]

맞음 테사님 말이 다 맞음 부비부비

[쭈뱀]

윤아이야기란 글은 정담에서 재미로 올리던 글입니다. 정담서 서로 친하게 알게 모르게 정이 든 분들로서 감싸는 듯 해서 더 보기 안좋네요. 문피아내에서 어떤 식으로든 그룹이 만들어져 그로 인해 테두리가 만들어지는건 좋지 않지요. 정담으로 링크를 걸고 추천한 건 한담에 올릴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완전공감!!!!

[포로리]

중2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