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담란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에, 얼마전에 비평을 조건으로 폭풍자추를 받아간 천월류가입니다.

어.....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추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아마 비평이 정말 잘 올라가지 않게 될 것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재.....ㅅ.....ㅜ......라는 거죠)

진심으로 달려보고 싶기 때문에

노는걸 거의 끊으렵니다.(사실 요번 수능도 소설보다 피본것도 있어서요)

그래도 12월달은 그럭저럭 올릴 생각입니다만

1월달 넘어가면 장담을 못하겠네요.

하늘색님, 헤브리아님, 광양님, singchon님, 돈마루님, MetalliA님, 프리시커님, 비올렛님, 디딤돌n님, 리자드킹님, 가브리엘님, 까망까망1님, 협행마님 모두 죄송합니다.

근데 진짜 여기다 올려도 되는 거 맞나 모르겠네요-_-;;;;;;; 자비를....

[하늘색]

허억, 결국 그걸 하시기로 마음 먹으셨군요.

저는 그냥 전문대나 가기로 했는데....;;;;

쩝, 힘내세요.

[협행마]

할수없죠. 학생의 본분은 공부...라는 고리타분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공부하시겠다는데 약속을 핑계로 말릴 수는 없는 노릇아니겠습니까?
부디 힘내셔서 상큼한 열매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용~

[나는네운명]

괜찮습니다. 저는 수험생이실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솜씨가 워낙 탁월하셔서 더 나이가 있으실줄 알았죠. 아무쪼록 독한 마음 먹으신대로 목적이루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FAD]

독한 마음 먹고 하세요. 흔들리지 말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올려야 소식을 전할 수 있겠지만 용도로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