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끄럽고 박진감 넘치는 수작 하나 추천합니다!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너무 늦어 있었다.

나는 이미 미쳐 있는 건지도 모른다.

날 둘러싸고 있는 세계가 더 이상 견고하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그 애는 작년까지만 해도 이곳에 존재하지 않았어.

구슬의 주인과 귀신.

귀신의 소리를 듣는 소녀.

그리고…

휘몰아치는 전개. 매끄러운 문장력.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

현대적인 느낌의 뉴웨이브.

Xester님의 여우야담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교공]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제 선호작에서 N이 사라지면 읽어보도록 할게요.

[제코]

포탈타고 가봤는데 정말 박진감 넘치고 재밌네요.
추천강화합니다.

[Rain광]

단숨에 달리고 왔습니다+_ + 정말 재밌더군요~

[[탈퇴계정]]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여우에 홀렸나봐요

[Rainin]

추천강화.
저 역시도 추천했던 멋진 글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