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공지글을 읽고... 뜨끔해서;;;

제가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시험기간 끝나고, 연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강요하시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있는 많은 분들은 다 따로 하시는 일들이 있을 것이고, 그것에 따라서 연재가 가능한지 아니면, 도중에 중단될 수 있던지 할 것입니다.

문피아 오면서 관리자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연재를 강요시키는 모습을 보고 후덜덜 떨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음;;;

그냥 공지글을 읽고, 연재에 관련해서 느낀 점을 써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흐르는물살]

작가님들의 사정에 따라 글을 못쓰게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적어도 공지는 남겨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멋모르고 매일매일 올라올까 확인하는 분들도 많을테니깐요~

[[탈퇴계정]]

연재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버려졌다고 여겨지는 카테고리를 정리하는거죠
보시면 작가연재는 제외하더라도 정규연재에 비해 자유연재에 카테고리가
훨씬 많은걸 알수있는데요 이만큼 카테고리가 많다보면 불편한점이 일단
글을 고를때 카테고리를 하나하나 클릭해서 찾아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 몇달간 연재도 없고 소식도 없는 글에 열심히 성실히 연재하시는분들의
글이 묻힐수도 있고요 작가분들도 글을 쓰실때 너무 많은 카테고리에
자신의 카테고리를 찾는 수고가 들게 됩니다
그리고 콜센터 자유연재 신청 공지를 보시면 고친날이 7월이라 이때 추가되서 피자가좋아님이 카테고리를 신청하셨을때 볼수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3개월 동안 2회 이상을 올리지 않을 시, 카테고리를 회수합니다.
라고 나와있네요
카테고리 정리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이전에도 몇번씩 해오던것이고요
현재 카테고리가 삭제되더라도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다시 연재를 시작하실때 또 카테고리를 신청하실수 있으니까요
그럼 시험공부 열심히 하시고 시험 잘보세요

[[탈퇴계정]]

글이 왜이리 지저분하게 적혔지;;

[금강]

사정이 있으면...
이래서 못 올린다. 라고 건의란에 올려두시면 정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크게 복잡한 일도 그렇게 거창한 일도 아닙니다.

[취침]

아무리 봐도 강요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 말도 없이 한달이 훨씬 넘게 감감 무소식이면 정리가 당연하다고 봄.

[청빙]

관리자가 직접적으로 연재를 강요?
........
시험기간 끝났겠네요. 갑자기 국어 점수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