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씨님의 미확인마왕!
이 작품은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주변에 모든 여자는 자기 것이며 남자도 여자로 만들어 자기것임을 주장합니다. 인간을 벗어나 마족이 되었지만 그의 허술하고 빈틈많은 성격이 최대의 난관을 불러 일으켰네요.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 독불장군식의 시원 시원한 전개가 너무 맘에 드는 작품입니다. 볼것없어 헤매는 요즘 한줄기 단비가 되어주네요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76
아 그리고 이글을 읽어 보신분중에 이런 유사한 분위기의 글을 추천좀 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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