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실이 깝깝하다보니 권력을 추구하고 성공을 위해 몸을 던지는 류의 소설과 드라마가 땡기더군요.
일본판 한국판의 하얀거탑을 보면서 선과 악을 이중적으로 소유하는 인간의 본 모습을 본듯합니다.
혹시 출판작이나 연재작 가리지 않습니다만, 권력 투쟁을 벌이거나 귀족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소설이 있을까요?
세력물이나 영지물도 괜찮고 그 중에서 주인공이 귀족이면서 권력을 가져가는 정치 위주의 소설 추천바랍니다.
꼭 정치물은 아니어도 되지만 주인공이 머리쓰면서 권력을 가져가는 소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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