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매번 부족한 글을 내놓고 있음에도 염치없이 또 다시 만독자분들 앞에 나서는 머드입니다.
이번에 내놓은 글의 제목은 "패왕가"입니다.
간략한 초반 전개를 소개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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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의 첫째 공자이던 남궁단천.
자신에게 모든 것을 양보만하며 지내온 아우에게 차기 가주의 자리를 양보한 채 길을 떠나는데.
하지만 도리어 그것은 비수가 되어 그에게 돌아오고, 단천은 결국 차디찬 흙바닥에 몸을 누이고 만다.
허나 그것이 모든 것의 끝은 아니었으니, 단천은 판타지 대륙에서 새로운 삶을 얻게 되고 프리우스의 왕자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프리우스의 왕자 자르딘으로 살아가던 단천의 눈앞에 하나둘 세가의 흔적들이 나타나게 되고 단천은 혼란에 빠지는데.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과 암투....
그리고 단천의 새로움 싸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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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가볍지도, 또 무겁지도 않은 그런 류의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으니 다소 귀찮으시더라도 아래 포탈을 타고 오셔서 직접 그 재미를 확인해주셨으면 합니다.
절대 허튼 시간이 되지 않을 것이란 사실만 약속드리며, 전 이만 물러가 패왕가 안에서 만독자분들과 함께 숨쉬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이 동하셨다면 아래 링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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