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시작했더니

다른 분들 글을 도저히 읽을 수가 없네요.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묘사에 참고가 되도록 어디 혹시 음속 이상으로 싸우는 전사들이 있는 소설 없을까요? 캐스터의 전투는 마음대로 상상이 되지만 아무래도 전사들은 형이 잡혀 있어야 하니까요.

문피아 연재중인 작품이면 좋겠습니다 ^^

[빌로소비]

뭐 기본적으로 무협소설들을 보면 거의 음속으로 싸우지않나요?
무술의 기본틀을 만드는건... 작가님의 역량이라고 해야할까나..

[포도우유]

가즈나이트... 보셨겠죠?;

[빌로소비]

혹시 잃어버린 이름이라는 판타지소설을 아시나요.
한번 권해드리고 싶군요. 전투나 평상시나 항상 무겁지만 일단 전투묘사는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만, 단지 저의 관점입니다. 다른분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玉靈]

설봉, 좌백작가님의 작품들을 추천하고 싶네요.

[세상경사]

어빌리티님도 게임에서 음속을 넘으시나 보군요. 나중에 한 번 참고하는 김에 보겠습니다-라고 할 까요,
음속을 넘는 거라면, 라이트노벨에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16권을 추천합니다. 음속의 몇 배로 검격 휘두르는 애들의 묘사가 잘 되있죠(마술 설명이나 과학 설명이니는 무시하고...)
그리고 강각의 레기오스도 음속을 넘는 듯합니다(어디까지나 예상) 한 번 7권 부분을 보시면 그냥 '스펙 한 번 엄청나다'라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예로 들자면 '마법선생 네기마'의 OVA '또 하나의 세계'를 추천합니다. 거기서 사람이 지나간 후에야 땅에 충격파가 오죠(음속을 넘었을 때 일어나는 현상)

[빌로소비]

아..
그런거라면 당연히 드래곤볼이죠. 주인공이 날아가면 후폭풍으로 파도가 따라치는 현상.
또 뭐가있을까요? 매트릭스?
... 죄송합니다;;;

[샤이]

원하시는 부분과 딱 맞아떨어질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천잠비룡포의 주인공 격투씬은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참고하실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