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니까 초반부 밖에 못봤지만..
초반부 내용은,
제일 처음에 아버지가 주인공한테 '넌 사실 왕자였어. 그리고 넌 지금 도망쳐야 한다. 악의 무리가 몰려오고 있어.' 라고 말했는데,
사실은 창밖에서 빚쟁이들이 빨리 나오라고 해서 주인공이 '훗. 저들은 당신을 찾는 거 같은데요?' 라고 했는데 아버지가 카운터로, '아니, 난 보증서 쓴 사람이야.' 라면서 제 아들 팔아먹었다고 고백하고 -_-;;;
뭐 하여간 그런 식으로 코미디가 엄청 섞였던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작품인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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