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댓글 영약과 선호작이라는 무공서에 목말라 하는 초보 글쟁이 마라도. 독자님들께 문안 인사 여쭙겠습니다. 꾸벅.
독자님들의 응원과 격력에 힘입어 하루하루 성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구만리 같기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홍보글을 올립니다.
'아리랑'
제목을 보시고 토속적인 냄새가 물씬 나는 소설을 생각하시겠지만
제 글의 정체는 첩보 소설입니다.
통쾌한 액션씬이 많았으면 좋으련만 죄송하게도 거창한 액션은 나오지 않는 이상야릇한 첩보 소설입니다.
섹시한 본드걸이 등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불행이도 제 글에는 섹시한 본드걸이 없습니다. (독자님들께서 원하시면 급조라도. 퍽 퍽)
그렇다고 돌팔매질까지는... T_T
그럼 무슨 재미로 너의 글을 읽을 것이냐?
물으신다면 저는 감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마라도는 독자님들을 사랑하니까요. ^______^
아. 돌팔매질을 하시려면 질책어린 댓글로 해주세요.
많이 읽어 주시고 질책도 해주시고 응원을 해주시면 마라도는 독자님들을 결코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과로로 쌍코피가 터지고 다크써클로 줄넘기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즐거움을 드리고자 노력 할 것입니다.
치질로 앉는 자리마다 가시방석이 된다 한들... 독수리 타법으로 인해 손가락에 깁스를 하더라도 감동을 드리고자 고민 할 것입니다.
부디 왕림 하셔서 한표(조회수) 찍어 주십시오.
기호 1번 마라도입니다. 투표용 도장은 선호작 추가로 하시면 됩니다.
기호 2번 아리랑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준비 된 습작가 마라도 올림.
PS : 열심히 글을 쓰고자 컴퓨터 옆에 보약 한재 준비해 놓았습니다.
제 사전에 연중이란 없습니다. ^^*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42
아리랑으로 오시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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