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체를 사용했습니다.
판타지 세계의 필수직업은 기사.
정의, 레이디, 약자를 수호하며 용맹을 뽑내는 그들은
영광의 중심자요, 선의 대행자다.
한마디로 기사는 남자의 로망이다.
하지만 모든 기사들이 위와 같은 것은 아니다.
어둠 속에 묻힌 (조연) 기사들의 투쟁기가 있다.
소설 A : 악역으로 등장하나 보정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린다.
소설 B : 주인공의 주변인물이나 경지가 평범하다.
소설 C : 소드마스터로 등장하나 어째 존재감이 없다.
오호, 통재라! 주인공만 기사해야되는 것이냐!!
왜 우리는 주인공이 아니라서 저런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인가!
하지만 여기에 주인공이면서 위와 비슷한 취급을 당하고 있는 기사 2명이 있다.
1. IUK의 주인공
- 기사인 주제에 개그역할전담. 왜 그런지 보면 안다.
- 나는 차가운 시크가이, 하지만 주위여성들에게 갈굼당하지.
일이 얼마나 힘들었길래 이런 말을 했을까?
'기사란 모름지기 주군을 모시고 앞서 검을 휘드르며 여성을 위하는 직업이다.
그 중 가장 피곤하며 힘들고 난해한 직함을 묻는다면...,
- IUK 주인공의 曰
2. Knight Saga의 주인공
- 기사인 주제에 사실 중성인(?). 왜 그런지 보면 안다.
- 나는 부드럽지만 독한남자, 하지만 주위여성들에게 낚시당하지.
도망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길래 이런 말을 했을까?
'그래 나는 더이상 도망치지 않겠다. 도망치느니 차라리..... 너에게 맞서겠다.'
-Knight Saga의 주인공 曰
두 기사들을 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들의 '말'을 클릭하시면 된다!
ps. 다른 직업은 무시했으며 개그풍으로 쓴 추천입니다.
두 작품의 멋은 직접 보셔야 알게 되십니다!
참고로 두 작품은 진지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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