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 도장에 남은 단검 하나만을 들고 중원으로 나온 은홍.
뜻하지 않게 여러가지 일에 휘말리다, 단검의 출처를 알게 된다.
그것은 다른 아닌 제갈세가.
출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손에 피를 묻히고, 빠른 결말을 위해 성급했던 자신을 추스린다.
그 와중에 제갈세가의 가주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 오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태산회의.
묘연하기만 하던, 암중의 적이 차츰 모습을 드러낸다.
화뢰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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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홍보입니다.
할때 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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