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설마 제 닉네임 기억해서 추천글 들어오시는 분들은 안 계시죠?(?)
오늘 추천해드릴 작품은 '림랑'님의 '염라사위'입니다.
에 사실 예전에 추천 꽤나 올라왔었죠~
그런데 다들 림랑님 알고 계신가요?
림랑님은
처음에 그 감성적인 환상음악소설(이라쓰고 로맨스라고도 읽을수 있다), 다이안의 저주를 쓰셨죠~ 그 때 편마다 들어있는 음악들.. ㅠ
개인지까지 나왔는데요~ 그 개인지 제가 소장하고있습니다 흠흠(?)
음악시디도 함께요
.....지금도 그 음악을 듣다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그 다음 작품은
'잔디벌레'였습니다. 로맨스가 하나도 안들어있는 그런 깔끔한(?) 소설이죠. 천재 둘과 수재 하나의 이야기랄까.. 한 때 한 주인공의 능력으로 많은 소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소설이였습니다. 청어람에서 출판했죠.
그 다음 작품은
'절현'입니다. 절현. ...............저 사실 이거 안 읽었어요 ; 덜덜;;
대학생활하다보니까 읽기 귀찮더라고요(..)
지금은 완결되어 삭제되어 보실수없습니다 ~_~
하지만 분명 괜찮았을꺼에요.
자 그리고 이제 제가 추천해드릴 '염라사위!'
옛날옛날에~ 염라대왕에게 따님이 한분이 있었는데 말이야~
얼마나 곱던지...
흠흠(?) 왕포라는 주인공은~ 이 따님을 보고 반해서 +_+
염라대왕님과 내기를 합니다.
와우. 그러면서.. 나오는 알콩달콩한 이야기들 ~_~
진짜 귀여워 죽겠어요(?)
재밌기도하고요 ~_~
글 전개방식도 새로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 ^
........간혹가다가
소재를 마음에 안들어하시는분이 있으신데요
에.. 그런 경우에는 강요할수없는거죠~;
그래도 전 이 작품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자 출발해보죠.
림랑님의 '염라사위'
....포탈은 밑에 있습니다 =_=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20
p.s 설마;; 저 진한글씨 클릭했다고 화 안내실꺼죠? ㅠㅠ
에 그리고 '완결된'소설입니다~
가서 한번 찐하게 읽고오세요 +_+
.................죄송합니다 새벽에 졸린상태에서 쓴거라 =_= 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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