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한달 이내) 본 소설인데 연재작인지, 출판작인지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대충 보고 지나가서 그런지 줄거리도 많이 기억에 남지 않지만 제목이 생각 안나니 답답해서 여쭈어봅니다.
스포츠카를 타고 가다 사고가 나서(?) 판타지 세계로 오게 되고, 몬스터들이 가득한(특히 오크) 숲으로 떨어집니다. 오크들을 사냥하면서 강해지는데 힘을 쓰면 (악마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변신하게 되고 의지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뒤에 마을에 정착하게 되는데 용병단(몬스터를 전문적으로 사냥하는 단체)에 들어가서, 마을 외곽에 오두막을 짓고 사는데 동물사냥으로 돈도 벌고, 와이번도 잡고 오우거도 잡게 됩니다. 오우거를 잡고 난 후 기사단과의 악연으로 용병단(?)이 다른 마을로 떠나는데 마지막 장면에서 소녀좀비와 조우합니다.
이 소설 제목 좀 알려 주실분
찬성: 
반대: 
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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