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이 부족한 글을 읽어주고 선작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은 일단 배경설정과 전개 설정에서 논리 모순적인 점들이 산재해 있는 듯 합니다만, 내년에 리메를 할 예정이므로 일단 양해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묘사의 경우엔 제 나름대로 썩 괜찮게 되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자뻑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보기엔 묘사는 괜찮지 않을까........하는 것이죠.ㅋ) ,몰입감은 소설 자체가 무겁다는 점과 초기파트의 엉성함 때문에 다소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지구로 치면 20세기 초 정도를 시작으로 하여 2차세계대전 직후 까지를 잡고 있으며, 현재는 혁명 직후의 혼란 속에서 일어난 쿠데타와 그로인해 더욱 가속화 된 혼란한 정국,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군사정부에 의한 탄압파트를 쓰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혁명과 전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설이며, 저 자신은 특정 사상을 지지하지 않는 인물입니다.(모 사이트 정치성향테스트에서 아나키즘에 기끼은 사회민주주의 정도가 뜨더군요.ㅋ)
이 작품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중도 연재중단이 없으며, 내년에 사정을 보아 리메를 할 수도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완결을 낸 다음에 리메를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저는 특정 사상을 지지하는 인물이 아니며, 이 소설 역시 특정 사상을 미화하기 위한 목적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일단 여자이지만, 직업이 군인이고, 성격 자체도 여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그냥 남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먼산)
작품 내부의 세계관 설정이나 배경설정, 전개 과정에서의 설정이나 설명파트에서의 논리모순적인 부분이 있지만, 죄송스럽게도 이러한 것들은 나중에 대수술(리메)를 통해서 개선될 예정이기 때문에 독자분들께는 그리 친절한 소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필력이 떨어지는 한 글쟁이의 졸작을 읽어주실 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가시기 바랍니다.
이 홍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문피아 생활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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