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붉은하늘-데빌-666│판타지

새로운 빛나는 별의 총애를 받는 자여.  

새로운 찬란한 별의 후광을 받는 자여.  

조심하거라.  

주의하거라.  

악마의 꼬임에 넘어간 이브의 후손이 6명의 딸을 낳고  

그 이브의 6번째의 딸이 다시 한번 6명의 아들을 낳고

6명의 아들중 6번째의 아들이 세상을 피로 물들게 하리라.  

찬란한 빛의 왕 라 조차 밤의 신 닉스에게 숨겨지고  

빛의 사자들인 천사조차 악마들의 놀이감이 되리라.  

별의 찬란한 후광을 받는 자여,빛나는 별의 총애를 받는자여  

밤이 시작되고 있다.  

낮이 저물어 가고 있다.  

단 하나의 별조차 밤에 묻혀버릴 때

세상은 조용히 침묵하리라.  

- 잊혀진 영웅 파이올리아의 예언 -

[아투즈]

헑 붉은하늘씨 또 정규연재란에 하나 더 올렸네 흐음
나도 하나 더 자유연재란에 연재나 해볼까

[제로빅]

어,어라? 프롤로그만 봤던거네..

[귀찮은곰]

헉 붉은하늘님이 그동안 다른 작품을 더 쓰시고 계셨네요. 덜덜덜 정말 다작 할 수 있으신 분들 보면 부러워요.

[세상경사]

우와 붉은하늘님 다른 것도 같이 쓰시고 계셨어...

[맨닢]

음...? 이브이 후손도 이름이 이브인가요..? ㅎㅎ

[이설理雪]

작품이 두개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