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받은 날……
차에 치였다.
눈을 떠 보니 난 다른 세계로 와 있었다.
그리고 눈 앞에는 2년 전에 죽었을 터인 여동생이 있었다.
여기는 저승인가?
그런데 내가 100년 전에 봉인 된 살인귀라고?
혼란이 극에 달해 있는 또 다른 평행세계……
"그래! 이 곳에 온 것도 나의 운명! 그렇다면 난 내 동생을 지킨다!"
<드리머즈>입니다.
아직 별로 적지는 못했습니다.
내용은 주인공이 어떤 이유로 다른 평행세계로 가게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동생을 만나죠.
주인공의 세계에서는 2년 전에 여동생이 죽었지만
주인공이 가게 된 평행세계에서는 2년 전에 죽은 것이 여동생이 아닌 자기 자신이었던 것입니다.
바로 인과의 역전!
이 세계에는 원래 세계에서는 영원히 만날 수 없었던 여동생이 살아 있다.
하지만 이 세계의 주인공은 오빠가 아닌 희대의 살인귀로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살인귀면 어때?
여동생을 지킬 수만 있다면 충분하지!
인과의 뒤틀림으로 멸망해가는 세계에서 주인공은 여동생을 지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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