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neo,新) 감성 열혈 소설로 전직 성공하신 화사님을 기리며...
제가 조금 아니, 좀 많이 난독증이 있어서 화사님 소설같이 설정이 방대하고 복잡한 글은 보통 잘 읽지 않는 편인데요. 그런데도 화사님 소설을 제대로 이해 하지도 못하면서 보는것은 복잡한 와중에도 캐릭터들의 뜨거운 한마디가 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어서 입니다.
엔젤티어즈의 초반 부분들은 화사님 작품의 "인큐버스" 설정을 가져와서 조금 읽기가 힘든데요. 초반만 지나면 조금은 일반적인 소설이 됩니다. 물론 화사님 머리 속에 계신 12nm 상상의 마왕님들이야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시겠지만...
이번에 시즌 2 "세계는 타락에 물든다" 편부터 복잡한 상상력이 아닌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바뀌 시더니, 시즌 3 "화극을 울리는 자"
에서는 즐거운 상상력으로 바껴 가더군요.
시원한 상상의 세계를 원하신다면 "엔젤티어즈" ,
강추 합니다.
"절망의 극에 달하면 소망할 수 있어."
"절망의 극에 달하면 광기에 물들어 희망을 소망할 수 있어."
"절망의 극에 달하면 광기에 물들어 희망을 소망하는 걸 기망할 수 있어!"
"절망의 긍에 달하면 광기에 물들어 희망을 소망하는 걸 기망하여 갈망할 수 있어! 그것을 욕망이라고 부른다!"
메가~~~~~아아아아아~~~ 드!!!!!!ㅡ릴!!!!!!
마지막 드릴은;; 제가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좋아해서리;;
그럼 전 한편 더 보러 가야 겠네요.ㅎㅎ
포탈은 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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