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go*****
작성
09.09.19 15:36
조회
284

안녕하세요. gotthem이라고 합니다.

검은방이라는 호러물을 완결했고, 이제 외전으로 두편정도만 올라가면 완전완결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제목에 대해...저 스스로도 좀 어울리지 않고 흔한 느낌이며 거기다가 같은 제목의 게임도 나와있으며 검은집 이라는 호러소설이 영화로도 만들어진 마당에 아무래도 제목을 바꾸어야 할것 같아 2부의 소제목인 마녀귀환으로 바꾸고저 선작 해주신 분들께 쪽지를 드렸는데..

당장에 "구리다-_-" 라는 반응(간단하게 줄여서 죄송해요 동급생님T-T)을 보내주셨습니다.

제가..정말 네이밍센스가 없어서..글 내용을 보면 심지어 주인공 이름과 형사이름이 비슷합니다.(주인공 -윤태경, 형사-임경태;)

저도 나중에 알았다는-_-;

제가 네이밍센스가 극악이라서 이렇게 새로운 제목을 지어주십사 죄송한 부탁을 드립니다.

저도 나름대로 생각을 해보곤 있지만..도무지 뭐라고 정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T-T

단한분의 의견이라도 소중히 생각하오니, 그냥 지나치는 생각이시더라도 적어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이며 꼭 잊지않고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뭘로 보답을 해야할진 저도 잘;)

이미 완결이 난 글을 홍보하고자 함이 아니라 정말 순수하게 제목을 정했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글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인간과 욕망, 마녀와 악마에 관한 이야기

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죄송함을 무릅쓰고 꼭 한번만 생각해주시길...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갇뎀올림-


Comment ' 13

  • 작성자
    Lv.1 고래비
    작성일
    09.09.19 16:40
    No. 1

    마녀의 귀환, 마녀의 미소, 그냥 단순하게 '마녀', 지옥의 신부....죄송합니다. 저도 네이밍 센스가 극악인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의달빛
    작성일
    09.09.19 16:48
    No. 2

    위치크래프트...저도 네이밍센스는 극악이군요 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스피라
    작성일
    09.09.19 17:25
    No. 3

    마녀사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9.19 19:00
    No. 4

    마녀와악마, 인간과욕망 의 관계가 어우러진 이름이라...

    인간과 욕망에서는 인간의 욕망을 쓰신거 같고 마녀와 악마라.. 무엇이 더 악한지 아니면 진정 이것이 악인지에 대해서 쓰신건가요??

    인간의 '본능'이 욕망을 불러 일으키고. 악마는 '본능'에 충실한 족속, 하지만 마녀는 '본능'을 숨기고 철저히 이성적으로 살아야만 살아갈수 있는존재.

    고로 저의 최악의 네이밍센스로 ' 본능 고찰 ' 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ArroTic
    작성일
    09.09.19 19:15
    No. 5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무슨 영화였나? 소설이었나? 뮤지컬이었나... 가물가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량(無量)
    작성일
    09.09.19 20:07
    No. 6

    Desire Demon...음? Evil로 하셔도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eok
    작성일
    09.09.19 20:12
    No. 7

    마녀 악마 그리고 욕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세종
    작성일
    09.09.19 21:45
    No. 8

    좀 밝고 그다지 어둡지 않다면 환몽, 좀 암울하고 어두운 이야기라면 악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예화
    작성일
    09.09.19 23:11
    No. 9

    죄악의 과실 (어... 마녀하니까 왠지 사과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욕망이라니까. 죄악의 과실. 그런 느낌 ㅇ<-< ?)

    약물의 반짝임 (마녀는 이미지가 '약을 만든다' 그런게 강하니까 약물에다가 반짝이는 것은 그냥 인위적인 이미지. 그런 것으로)

    검은 주사위 (검은색이라면 욕망의 대표적인 ─ 색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거기다가 악마라면 결정을 강요당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냥 결정하니까 주사위가 생각나서요)

    초침의 도망 (욕망은 무한하다, 그런 느낌이라서 .. 어...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ㅇ<-<)

    ... 저도 네이밍 센스가 그냥 그저 그렇네요. ㅇ<-< 죄송합니다 ! 으악 ... ㅠ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다훈
    작성일
    09.09.20 06:52
    No. 10

    어둠이 울리는 곳에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레프라인
    작성일
    09.09.20 12:08
    No. 11

    감미로운 암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9.20 12:55
    No. 12

    검은방 이 좋아보이는데요?..보진 않았지만..후후...함 달려볼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샤프니스
    작성일
    09.09.20 21:28
    No. 13

    마녀의 검은방은 어떨런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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