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응(飛鷹)입니다.
과제하다가 심심도하고... 한담이나 올리고 있습니다. ^-^;;
학기가 시작되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올 A+를 맞기 위해 야심찬 계획을 세웠습니다. 물론 실현이 될지는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저 자신을 소설 속의 주인공화 시켜 악랄하게 수련하고자 하지만...
하여튼 이런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쓰는 것은 다소 소홀해질 수 밖에 없지요. 하루 2시간씩은 꼭 쓰자!!! 라고 다짐은 하지만... 이틀에 한번 끄적거리고 만다는. (__);
어찌되었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과가 사학과라 역사를 공부를 하는데...
뭐랄까요... 수업 한번 들을 때마다, 머릿 속에서는 온 갖 이야기가 나래를 펼칩니다. 평소에는 쥐어짜도 나오지도도 않던 것들이
-_-...
역사 주인공들의 활약과 국가 정치, 음모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소설이야기가 구상이 되더랍니다. ( 결국 공부를 하는 건지 소설을 상상하는 건지 구분이 않가는 )
소재는 쌓여가고, 어느새 10여편이 넘는 소설을 구상중이지만, 쓸 시간은 없다는거...
그러다 문뜩 생각나는게 있더군요. 다른 작가 분들은 소재를 어떻게 모으고 관리하는지 그것말입니다. 효과적으로 소재를 모으고 써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군요.
노하우 알려 줄 멋진 분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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