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많은 글을 읽어오면서 추천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네요.
마치 한편의 SF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해야할까요?
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몰입이되어서 다음편을 기다리는 자신을 보게 될겁니다.
여태 연재된 글에 대한 줄거리를 감히 제 허접한 글 솜씨로 이야기를 해드릴 수 없음이 안타깝군요.
캔커피님은 이 글의 모티브를 피터팬에서 따오신 듯 합니다. 보통 피터팬 하면 '네버랜드의 늙지 않는 어린아이' 를 떠올리지만, 제목에서도 보시면 알듯이 피터팬의 그림자를 모티브로 삼으신 듯 합니다.
게다가 작가님 특유의 문체가 여태 봐왔던 글과는 다른 느낌을 주고 계신답니다.
흠... 글 분위기를 좀 말로 표현을 하자면, 어두우면서도 코믹한 면이 좀 있고... 그러면서 결코 가볍지많은 않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꼭 보세요~ ^^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