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진흙속의 진주

작성자
Lv.18 이재상
작성
09.08.16 00:54
조회
2,049

우리가 추천란을 기웃거리는 이유는

문피아의 진흙이 너무 두껍기 때문일 것이다.

혼자서 옥석을 가리기가 너무 힘들다.

짜증도 나고

오랜만에 좋은 작품을 발견하여

추천 한방 때린다.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

자연 무협란의 "철인문"

제목은 좀 식상하지만  스토리나 글쓴이의

문체는 아주 훌륭하다. 초창기의 한상운과 좌백을

믹싱해 놓은 느낌이랄까?

독자제현께 일독을 권한다.


Comment ' 38

  • 작성자
    Lv.16 흑차
    작성일
    09.08.16 00:55
    No. 1

    진흙속의 진주를 찾는이...
    한번 방문해 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8.16 00:58
    No. 2

    추천 말투가... 보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겟네요. 반말도 공식석상에서 쓰는 공손한 반말이 있는데... 말투가 '나랑 한판뜨자 옥상으로 올라와' 와 같은 공격적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WS
    작성일
    09.08.16 01:07
    No. 3

    좌백은 둘째치고 한상운이라니. 당장 달려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8.16 01:07
    No. 4

    공격적인 말투는 아닌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09.08.16 01:11
    No. 5

    단어선택이 잘못된거같군요. 정정합니다. 공격이아니라.. 명령조..??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자신보다 낮을거란전제하에 쓰여진 글같기도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꼬냥이
    작성일
    09.08.16 01:14
    No. 6

    으흠.. 제가 이상한건지.. 추천글이 그렇게 나쁘진 않은데 말이지요..허허..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9.08.16 01:16
    No. 7

    ...엑? 뭔가 문제점이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베아트리
    작성일
    09.08.16 01:25
    No. 8

    추천이 강렬해서 가봅니다 .. 이런 글 괸찮은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08.16 01:36
    No. 9

    이런류의 말투는 좋게 보면 친근한거고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쁩니다. 일단은 선의로 받아들이시는게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에어(air)
    작성일
    09.08.16 02:09
    No. 10

    별로 명령조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점잖은 말투랄까, 반말이긴해도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는데요.
    오히려 윗분말씀처럼 강렬한 느낌을 준달까…
    어쨋든 추천받고 달려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9.08.16 02:24
    No. 11

    왜 사람도 한없이 좋게 보면 다 좋게 보이고 나쁘게 보자면 다 나쁘게 보이잖아요? 그냥 각자 받아들이기 나름일듯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9.08.16 03:08
    No. 12

    문피아는 시비 트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가시두더지
    작성일
    09.08.16 03:42
    No. 13

    포탈이 없으므로 무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09.08.16 04:38
    No. 14

    전 괜찮기만해 보이는 추천인데 ㅋㅋ..
    한번 보러갑니다 ~~ 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08.16 07:15
    No. 15

    오 좀 읽어봤는데 재밌습니다. 망설이시는분 절 믿고(?) 한번 가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9.08.16 08:03
    No. 16

    후회는 늦다님, 후회하기 전에 믿어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늘늘
    작성일
    09.08.16 08:46
    No. 17

    방금 다 읽고 왔습니다. 추천강화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오늘도비가
    작성일
    09.08.16 08:59
    No. 18

    진흙속의 진주 표현까지는 이해되는데 진흙이 두껍다는 말은 또 뭔가요. 전 저런 말 들으면 작가가 아님에도 짜증이 나던데. 제가 투쟁본능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08.16 09:42
    No. 19

    그냥 요즘 기분이 안 좋으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9.08.16 11:22
    No. 20

    간만에 정말 좋은 작품을 발견했네요 ^^ ㅎㅎ
    주인공은 외공 위주의 무공을 익혔습니다. 실전된 사문의 비급을 찾으러 사부와 함께 중원전체를 사문의 무공을 수련하며 떠돌아다니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09.08.16 11:24
    No. 21

    추천강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氣高萬仗
    작성일
    09.08.16 12:25
    No. 22

    저는 이 추천 좋은데요.
    강하게 추천 잘하셨구먼요.
    윗분 말씀처럼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쁘게 보이는 것 입니다.
    좋게 보면 강하고 좋은 느낌으로 받아들이게 되지요....(*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누룽지狂
    작성일
    09.08.16 14:43
    No. 23

    저는 이추천 별로.
    딱히 기분상할건 아니지만,
    요즘 보면 너무 건방지고 자기만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의없는글 보기 참 싫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고무게
    작성일
    09.08.16 15:29
    No. 24

    이 추천에 무슨 문제가 있단 말인가?
    문제가 있고 보기 싫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예의가 무엇인지 좀 더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추천작을 보러 가봐야겠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라코
    작성일
    09.08.16 16:30
    No. 25

    별로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지만 한쪽을 선택하라면 저도 그다지 좋은 느낌이 들지는 않는 추천이네요. 뭐랄까. 딱딱한 문체에 별로 적절하지 않은 단어 선택과 문맥들이 보이는 게 눈에 거슬린다면 거슬리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삼
    작성일
    09.08.16 17:25
    No. 26

    진흙이 두껍다...;;
    어쨋든 추천강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오로비스트
    작성일
    09.08.16 18:39
    No. 27

    떡밥..아니 추천 강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취서생
    작성일
    09.08.16 20:31
    No. 28

    문피아가 진흙뻘이라는 얘기냐? 라는 댓글이 이제는 없어서 행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9.08.16 21:04
    No. 29

    그러게요. 공격적인 댓글이 사라져서 좋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마진룡
    작성일
    09.08.16 22:09
    No. 30

    추천해주신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여러 독자님들과 재미있는 글 나누고 싶어 추천하신 듯 합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고산팔벽
    작성일
    09.08.16 22:11
    No. 31

    글쓰기 힘듭니다. 전문작가도 아니고 글읽다 아 이거 추천하고 싶다는 마음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것도 힘들고요. 아마 추천해놓고 두근두근할겁니다. (저도 .... ) (욕만 안써놓으면 )추천글가지고 좋내 나쁘네는 사람들이 점점 추천을 안하게하는 요인이 아닐까 조심히 생각해봅니다.

    저도 옛날 추천햇는데 댓글이 님아 맞춤법좀 맞추세요. 어디 틀렸는지도 모르것고 괜히 얼굴 뜨근해지고.. 후로 추천안하고 있네요. 어디틀렸는지 가르쳐나 주시지 그러면 고치기나 할것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커우
    작성일
    09.08.16 23:23
    No. 32

    괜히 시비거는 댓글이 있어서 좀 그렇네요 -_- 맘에 안드시면 그냥 가시면 될 것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아처경
    작성일
    09.08.17 11:09
    No. 33

    좋은 작품을 같이 읽고 싶은 마음에 추천했는데 댓글에 이런저런 트집을 잡아가며 물고 늘어지면 그후로 추천글을 안 쓰게 되죠.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말싸움하는 것도 귀찮고 괜히 오지랍 넓은 짓을 했다는 생각에 스스로의 기분이 나빠지니까요.

    위의 추천글이, 참 정성스럽게 잘 썼다고 하기는 좀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그렇다고 기분이 나쁘다거나 건방지다는 느낌 또한 없군요.

    그나저나... 흠... 뚜벅이로 가야 되나요!?
    까이꺼, 운동한다 생각하고 뚜벅뚜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FeX2iT
    작성일
    09.08.17 18:28
    No. 34

    지금 정주행 하고 왔는데요. 진짜 일독을 권할 만한 소설인것 같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09.08.17 19:42
    No. 35

    글을 읽어보면 추천이 적절한가 아닌가 판단할 수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애시
    작성일
    09.08.18 19:18
    No. 36

    추천강화 굿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다함이없다
    작성일
    09.08.19 03:05
    No. 37

    저도 추천강화합니다
    꼭읽어보세요
    추천하신분 정말 고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9.09.02 00:41
    No. 38

    문피아에 감정이 좀 있으신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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