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소설은 개연성이 있어야합니다.
게임은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모든 유저는 동등한 기회를 받아야 합니다.
누구만 S급 연계퀘스트 받고, 누구만 히든클래스 되고 그런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받습니다. 더 나은 기회를 얻어가는 건 유저들의 몫!
강해지기 위해선 끊임없이 탐구해야합니다. 레벨을 올리고, 스탯을 올리고, 아이템을 구하러 다니고, 끊임없이 스킬을 강화하고 조합하고 변형합니다. 강해진다는 것은 99퍼센트의 실력과 1퍼센트의 운입니다.
그렇게 강해진 수많은 랭커들의 전쟁, 그 치열한 세력다툼을 담은 소설입니다.
끌린다면 클릭! ←링크
한국적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게임판타지입니다.
엔띠
노드다야님// 저는 자기가 쓴 글의 개연성 유무를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 소설을 오래, 많이 읽었으며 조금이라도 글 써본 경험 있으면 글의 개연성 유무는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자신의 글이라도 말이죠.
또한 지금까지 글을 쓰면서 다른 사람들에 의해 제 글이 개연성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저는 제 글이 개연성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화이트칼라님// 제목이 일부 글들을 폄하하는 제목으로 보일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네요. 일단 저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밝히겠습니다.
사람마다 각각 취향이 있습니다. 개연성 있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 있나 하면 개연성 없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저는 그중 전자의 분들 중에서 개연성 없는 전개에 질린 분들의 취향을 자극하기 위해서 그런 자극적인 제목을 썼습니다.
제목으로 인해 불쾌함을 느끼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Kyongju님//에어님이 써주신 추천글에도 덧글 달아주시고 제 홍보글에도 덧글 달아주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힘이 되는 응원이네요
^^
가갑님,
판타지 소설을 오래, 많이 읽었으며 조금이라도 글 써본 경험 있으면 과연 글의 개연성 유무를 잘 판단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개연성 없는 글들은 모두 작가가 일부러 그렇게 썼을까요??
슬로피님 말이 아마 정답일 듯 합니다.
개연성 여부 판단이야 얼마든지 주관이 개입될 소지가 있으니,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 하더라도, 그리고 사실이 그렇다 하더라고,
자기 입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건 음.. 좀 남사스럽지요.
지금까지 글 쓰면서 개연성 없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면 그건 무척 다행스러운 일일 것이나, 표본이 충분했는지 여부는 별개로 따져봐야 할 듯 합니다.
연재작품 외적인 논쟁이 이슈가 되는 분위기 인데요,
그리 심각한 문제 같진 않고,
형태는 다소 다르나 추천 본래의 목적(?)도 어느 정도 달성되는 분위기니 너무 언짢게는 생각지 마시기 바랍니다.
샤이님// 남사스럽다...... 글쎄요 저는 글을 쓸 때 최소한의 논리성만 가지고 있다면 개연성이 있다는 말을 붙입니다. 스스로의 소설에 개연성이 있다 없다를 논할 수 없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깊이 숙고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일단 카테고리 신청해서 당당하게 자신이 쓴 소설을 올릴 수 있다면 그건 자신의 소설이 최소한의 개연성은 가지고 있으며, 다른사람에게 보여줄 자신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제 글이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또한 그렇기에 이와 같은 홍보글을 남겼습니다. 슬로피님 말씀이 정답! 독자들이 판단할 몫입니다.
일단 저는 제 소설이 충분한 개연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홍보글을 남겼습니다. 개연성이 없다면 무시하거나 비평을 해주십시오.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되는듯 했는데 노가다 게임으로 낙인찍히고 노가다게임 쪽으로 댓글 주제가 궤도이탈중이군요...^^
노가다가 아니라 얼마나 게임 시스템을 잘 파악하고 퀘스트를 이끌어내느냐가 관건이라는 말을 다시 하고 싶습니다.
에어님// 감사합니다. 옳은 말이라도 쓴소리는 피하고싶은 게 사람 마음인지라, 웹 상의 공간에서 이렇게 쓴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편치만은 않군요. 에어님 댓글 덕분에 힘이 납니다.^^
싸우는 곰님// MMORPG가 왜 개연성을 반절 깎아먹고 들어가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제가 겜판을 읽으면서 느낀걸 말씀드리자면...어느 기업도 이따위로 게임을 만들 가능성은 없다...라는 겁니다...리니지에서 +11일도가 나온건 사실 100프로 노가다의 덕입니다. 그건 한 개인의 노가다가 아니라 모든 유저의 노가다 덕입니다. 누군가는 +11일도를 얻었지만 그 밑에는 수많은 지름신의 강림에 의한 노가다꾼들의 희생이 바탕이 되는겁니다. 0.01프로도 안되는 가능성에 의존해 생명이 진화한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게임은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수익성을 위해서는 모든 수입원, 즉 게이머들이 들러붙을 건더기가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그런데, 백만명이 넘는 플레이어가 즐기는 게임에서(때로는 그보다 더 많은) 단 한명만이 조건을 맞춰서 가지게 된 히든 클래스, 단 한명만이 조건을 맞춰서 얻게되는 스킬, 단 한명만이 조건을 맞춰서 얻게되는 최강의 아이템, 단 한명만이 조건을 맞춰서 얻게 되는 퀘스트...게임회사 망할려고 작정한겁니까?
님이 그 게임의 플레이어라고 생각해보세요. 어떤 새끼는 날라다니는데 님은 기어다닌다면 그 게임 하고 싶습니까? 더군다나! 그렇게 날라다닐 가능성조차 희박하다면?! 하고 싶습니까? 때려치고 지뢰찾기나 하겠습니다...
찬성: 
반대: 
文pia돌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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